김수태 목사가 전한 하나님이 일하시는 3가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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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8-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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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 8월 정기모임이 8월 26일(금) 오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모임은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단기선교 보고를 겸했다.
예배는 인도 유상열 목사(부회장), 설교 김수태 목사(자문위원), 합심기도, 축도 박성원 목사(자문위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을 떠나 주로 한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김수태 목사는 빌립보서 2:13의 말씀을 본문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랜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나누기를 원했다. 특히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는 목회자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이 일하시는 3가지 원리를 전했다.
▲설교하는 김수태 목사
▲8월 정기모임 단체사진
김수태 목사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신다. 예배에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 내가 개인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지 못하기에 그 분이 나를 통해 일을 못하신다. 둘째,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뜻이 깨달아지고 믿음으로 사역을 시작하면 반드시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데 그때 나타나는 것이 은사이다. 그래서 은사와 인격은 절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셋째, 주님이 우리의 삶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시면 나 혼자 일을 못하기에 사람을 붙여주셔서 일을 이루어 가신다. 미동부기아대책이 그렇게 온전히 하나님이 일하시는 선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특히 김수태 목사는 현재 이인옥 사모가 암투병 중임을 전하고,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김수태 목사의 말씀을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판에 새겨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가는 길이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이기심, 또는 우리의 잘남과 자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갈 수 있는 구제와 섬김의 기구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월례모임을 통해 기아대책과 사역 그리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추가하여 이인옥 사모를 위해서도 모일 때마다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회무의 시간에서 회장 전희수 목사는 아직도 남은 진한 감동으로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단기선교를 영상을 통해 보고했다. 7명의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선교팀은 현지 김혜정 선교사의 도움아래 멜갈, 아구아띠다, 치아 지역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짓기 현판식, 모기장과 물탱크 전달, 티셔츠와 선물 전달, 결연아동 방문, 지역아동들과 여행, 결혼식 사역 등의 사업을 펼쳤다.
이어 회계 권캐더린 목사가 재정보고를 했으며, 부회장 유상열 목사가 광고를 통해 총 196명의 아동을 결연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9월 정기예배는 23일 순복음연합교회에서 한국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고 공지했다. 자문위원 이종명 목사가 폐회기도로 8월 정기모임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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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예배는 인도 유상열 목사(부회장), 설교 김수태 목사(자문위원), 합심기도, 축도 박성원 목사(자문위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을 떠나 주로 한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김수태 목사는 빌립보서 2:13의 말씀을 본문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랜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나누기를 원했다. 특히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는 목회자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이 일하시는 3가지 원리를 전했다.
▲설교하는 김수태 목사
▲8월 정기모임 단체사진
김수태 목사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신다. 예배에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 내가 개인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지 못하기에 그 분이 나를 통해 일을 못하신다. 둘째,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뜻이 깨달아지고 믿음으로 사역을 시작하면 반드시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데 그때 나타나는 것이 은사이다. 그래서 은사와 인격은 절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셋째, 주님이 우리의 삶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시면 나 혼자 일을 못하기에 사람을 붙여주셔서 일을 이루어 가신다. 미동부기아대책이 그렇게 온전히 하나님이 일하시는 선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특히 김수태 목사는 현재 이인옥 사모가 암투병 중임을 전하고,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김수태 목사의 말씀을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판에 새겨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가는 길이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이기심, 또는 우리의 잘남과 자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갈 수 있는 구제와 섬김의 기구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월례모임을 통해 기아대책과 사역 그리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추가하여 이인옥 사모를 위해서도 모일 때마다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회무의 시간에서 회장 전희수 목사는 아직도 남은 진한 감동으로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단기선교를 영상을 통해 보고했다. 7명의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선교팀은 현지 김혜정 선교사의 도움아래 멜갈, 아구아띠다, 치아 지역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짓기 현판식, 모기장과 물탱크 전달, 티셔츠와 선물 전달, 결연아동 방문, 지역아동들과 여행, 결혼식 사역 등의 사업을 펼쳤다.
이어 회계 권캐더린 목사가 재정보고를 했으며, 부회장 유상열 목사가 광고를 통해 총 196명의 아동을 결연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9월 정기예배는 23일 순복음연합교회에서 한국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고 공지했다. 자문위원 이종명 목사가 폐회기도로 8월 정기모임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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