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목사 “CS 루이스, 기쁨의 신학” 3월부터 온라인 특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박성일 목사 “CS 루이스, 기쁨의 신학” 3월부터 온라인 특강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2-08 09:39

본문

박성일 목사는 지난 3년간 매년 한국에서 두란노바이블칼리지와 CGN 티브를 통해서 CS 루이스 세미나를 인도해 왔다. 올해는 팬데믹 덕분에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여 미주에서도 등록이 가능해졌다. 

 

db2822f4b0170e12427742ba165f7307_1612795144_65.jpg
 

박성일 목사는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이며,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변증학 겸임교수이다. 두란노에서 발행한 <본향을 향한 여정(CS 루이스가 안내하는 순례자의길)>라는 저서도 냈다. CS 루이스가 죽은지 60여년이 되어가지만 그의 저서는 여전히 매년 수백만 권이 팔리고 있으며, 주일 설교 강단에서 인용되고 있다. CS 루이스에 대한 박성일 목사의 이해와 플이는 탁월하다.

 

강의는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5개 강의가 진행된다. 1강 Heaven: 기쁨의 근원지, 2강 Joy: 영혼을 흔들고 지나간 기쁨의 흔적, 3강 Pleasure: 감각으로 느껴보는 기쁨, 4강 Enjoyment: 자아로부터 떠나는 여정에서 누리는 기쁨, 5강 Dance: 기쁨을 쏟아 내시는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춤 등이다.

 

이번 강의는 특히 CS루이스의 여러 글들 속에 나타난 "기쁨"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루이스에게 "기쁨"은 신앙 뿐 아니라 인간됨의 본질에 속하는 깊고 의미 있는 경험이다. 루이스와 함께 풀어 보는 "기쁨의 신학"을 통하여 현세 속에서도 천국이 경험되고 또 더욱 천국을 고대하게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매일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의미가 깊은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영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초대하고 있다.

 

등록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duranno.com/biblecollege/view/seminar_detail.asp?smrnum=2761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86건 1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유니온신학대 정현경 교수가 "아카데믹 미투 운동" 시작한 이유 2018-04-11
UMC 한인총회의 대안 - 총회 동성애 정책 변화에 대한 댓글(2) 2018-04-10
UMC 한인총회 제44회 총회 “교회 후퇴와 동성애 이슈 대처 다루어” 2018-04-10
박효성 감독 “KMC와 UMC, 서로 윈윈하는 협력관계 필요” 2018-04-10
뉴욕사모기도회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세미나 2018-04-10
한국 C&MA 목사들,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CK) 설립 댓글(1) 2018-04-08
RCA 연합성회, 민경설 목사 “전도핵심은 방법이 아니라 원리” 댓글(2) 2018-04-07
뉴욕우리교회 제11회 홈커밍 축제 2018-04-06
미주 한인교단 중 최초, C&MA 한인총회 모바일 앱 배포 2018-04-06
유월절 최후의 만찬을 재현한 뉴욕안디옥침례교회 댓글(1) 2018-04-06
뉴욕과 뉴저지 교협이 미자립교회를 돕는 방식의 차이 2018-04-05
중독 세미나 “술 적당/허용론 안되고 절대 금주론의 근거” 댓글(42) 2018-04-05
제2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혼란한 이 시대, 한인교회 소망은!” 댓글(1) 2018-04-04
프라미스교회 창립 43주년, 111명 임직 감사예배 2018-04-0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미자립교회 위한 따뜻한 사랑 넘쳐 2018-04-02
예수반석교회가 고 이강민 목사 1주년 예배를 드린 특별한 의미 2018-04-02
46회기 뉴욕목사회, 후원을 위한 부활절 연합찬양제 2018-04-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2018-03-28
대사회 최고의 히트 아이템, 이민자보호교회 1주년 2018-03-27
이재환 선교사 “보통 크리스찬이 아니라 강한 제자가 돼야” 2018-03-26
뉴욕/뉴저지 모두 미자립교회 위해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 사용 2018-03-25
이민자보호교회, 다카 드리머에 이어 인종혐오도 다룬다 2018-03-24
뉴욕초대교회와 한기부, 윤보환 목사 초청 사순절 특별부흥회 2018-03-24
예수의 삶을 살아낸 9분의 어른들 이야기 2018-03-24
박보영 목사 “사람들이 쳐주는 박수를 믿지 말라” 2018-03-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