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5회 어머니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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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3-23 16: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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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주최하는 제5회 어머니 기도회가 3월 22일(수) 오전 10시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나명자 목사(기도회 담당), 기도 이진아 목사, 성경봉독 이월옥 집사, 설교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전 담임목사), 합심기도, 헌금 특송 안경순 목사(총무), 광고 최근선 목사(회계), 축도 박영주 목사(연합총무)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는 성령의 임재와 회개기도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장만자 목사(뉴저지총무), 글로벌연합회와 글로벌 뉴욕여목회ㆍ 회원들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ㆍ어머니 기도회 부흥을 위해 서은주 목사(캐나다 회장), 개인 제목 기도를 위해 권금주 목사(뉴욕회장)가 인도했다.
설교에서 김수태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4절을 본문으로 “십자가에서 교환된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은혜를 주어야하며 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은혜란 믿음으로 받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내안에 나타날 때까지 믿음으로 살아야한다. 아브라함의 믿음같이 믿음으로 살아야 우리의 삶에 구원이 나타난다. 믿음으로 의롭게 사는 사람은 자신이 의가 없음을 알며, 실수와 죄악에 서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며,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친교는 노나오미 원장(뉴저지말씀기도원 원장)의 오찬 기도와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제6회 어머니 기도회는 4월 19일(수)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리며 특별강사로 이용걸 목사(필라영생교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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