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주최 제31회 체육대회 / 우천으로 체육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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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5-30 15: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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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제31회 체육대회가 우천으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개교회 별로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43회기 교협(회장 김홍석 목사)이 중점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지역대항 연합체육대회로 열렸다. 교협에 따르면, 14개 지역에서 배구와 족구 종목에 7개 팀이 참가했다. 14개 지역 중 몇 개의 지역에서 참가했는지 아직 통계가 발표되지 않았다.
▲체육대회도 할렐루야대회처럼 준비기도회를 가져야 하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가 왔다.
할렐루야대회 등 뉴욕교협이 개최하는 연합사업에 참가하는 교회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체육대회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43회기 교협은 연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체제의 사역을 펼쳐왔으며, 체육대회도 지역별로 치루겠다고 하여 처음으로 14개 지역대항으로 준비됐으나 우천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피하게 되었다.
다음은 지난 10년간의 교협 체육대회 참가 현황이다.
42회기(회장 이종명 목사) 우천으로 체육대회 취소
41회기(회장 이재덕 목사) 제30회 체육대회 11개 교회 30팀
40회기(회장 김승희 목사) 제29회 체육대회 12개 교회 34팀
39회기(회장 김종훈 목사) 제28회 체육대회 10개 교회 27팀
38회기(회장 양승호 목사) 제27회 체육대회 16개 교회 49팀
37회기(회장 김원기 목사) 제26회 체육대회 20개 교회 49팀
36회기(회장 신현택 목사) 제25회 체육대회 19개 교회 53팀
35회기(회장 최창섭 목사) 제24회 체육대회 22개 교회 63팀
34회기(회장 황동익 목사) 제23회 체육대회 22개 교회 70팀
33회기(회장 정수명 목사) 제22회 체육대회 ??개 교회 58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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