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동북부지방 ‘제2회 Encounter Retreat’ 다음세대에 큰 도전 주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기감 동북부지방 ‘제2회 Encounter Retreat’ 다음세대에 큰 도전 주어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04 11:24

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동북부지방 주최로 ‘제2회 Encounter Retreat’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커네티컷중앙교회(GMC, 김정환 목사)에서 열렸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572_84.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573_21.jpg
 

수련회는 뉴욕한인제일교회(송인규 목사), 뉴저지복된교회(신철웅 목사), 데이튼 한인교회(김달진 목사), 새하늘교회(임성균 목사), 주님의교회(김웅태 목사), 커넷티컷중앙교회(김정환 목사) 등 6개 교회의 YG, EM, 성도, 목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서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는 Alex Rhie 목사가 주강사로 수련회기간동안 말씀을 전했다. 미주 청소년 유명 집회인 코스타 강사중 한 명인 알렉스 목사는 청소년들만의 언어와 유머로 청소년들과 쉽게 하나됨을 이루었고, 깊은 메시지로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Overcome”이라는 주제 아래, ‘The Lord in the Storm’라는 첫 번째 말씀을 통해 알렉스 목사는 “인생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크고 작은 시련의 폭풍을 겪게 되며, 폭풍 속에서 예수님은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때에도 우리와 여전히 함께 계시며,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서야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How Big is Your But’이라는 두 번째 말씀을 통해 “문제나 어려움 혹은 두려움(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but’)을 만날 때 안된다는 절망이나 핑계가 아니라, 우리의 ‘but’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30_87.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30_99.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31_22.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31_64.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31_8.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31_91.jpg
 

‘Interpretation’이라는 세 번째 말씀을 통해 “롤러코스터같은 인생을 살았던 요셉의 삶을 통해서, 나의 삶의 자리에서 일어난 일들을 우리들의 경험이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함이 필요하고, 바른 해석이 우리를 회복케 한다”고 강조했다.

 

‘You are Called for This’이라는 네 번째 말씀을 통해 “바른 해석으로 회복된 인생들은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하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에는 찬양과 통성기도가 이어졌고, ‘회개와 Encounter’(하나님과 만남)의 간증들이 이어졌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00_04.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106600_21.jpg
 

마지막날에는 뉴욕전도협회 최종대 목사를 초청해서, 글없는 책으로 전도훈련을 받은 후, 마트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귀하고 값진 시간을 가졌다. 

 

----------------------------------------------------------

 

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기감 동북부지방 ‘제2회 Encounter Retreat’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5FpYsReKup4R6Fit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50건 18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론과 훌 프로젝트, 장로대학 40개 강의에 목회자들 신청 받아 댓글(1) 2022-05-17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 열려 2022-05-19
김정길 목사와 정금선 목사, 계속되는 플러싱 공원전도예배 2022-05-20
이병준 목사,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박사학위 받아 2022-05-20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4차 준비기도회 “선교대회 카운트다운” 2022-05-21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에 160여명 참가 2022-05-24
뉴욕성령대망회에서 영성회복찬양제까지 “기쁨의 근원은 감사찬양” 2022-05-25
이보교, 버펄로 인종혐오 살해사건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음모론 철저히 반… 2022-05-25
제13회 CCV 말씀축제 "아트와 함께하는 말씀과 찬양" 2022-05-25
뉴욕선교대회 개막 앞두고 이종식 목사가 “선교의 축복” 나누어 2022-05-25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2022-05-26
2022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학위수여식 2022-05-26
뉴욕선교대회 개막 “시종 좋은 반응과 분위기속에서 진행” 2022-05-27
뉴욕선교대회 선교사들 간증 “영원한 것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 버려” 2022-05-27
특강 고석희 목사 “뉴욕선교대회에 예수님도 다녀가셨겠지?” 2022-05-27
뉴욕선교대회 2일 “뜨거운 순교의 피가 대회장에 뿌려져” 2022-05-28
김남수 목사와 허연행 목사 특강 “어린이 사역은 막힌 선교문 뚫는 솔루션… 2022-05-28
뉴욕선교대회 참가 선교사들 5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2022-05-29
뉴욕선교대회 3일 저녁집회 “죽으면 천국, 이 땅에 살면 사명” 2022-05-29
2022 뉴욕선교대회 폐회 “내년에도 선교대회 계속된다” 2022-05-30
기아대책 5월 월례회, 황영진 선교사 부부 선교보고 2022-06-01
뉴욕선교대회 마침 감사예배 “내년에는 할렐루야대회와 함께” 2022-06-03
101주년 뉴욕한인교회에 30대 중반 최현덕 목사가 파송 받아 2022-06-03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및 은퇴 일정 공개 2022-06-04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7회 학위수여식 “믿음의 거인이 되라” 2022-06-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