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보다 숙제안고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축하보다 숙제안고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20 11:10

본문

50주년을 앞두고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이 창립됐다.  

 

0e1580cf1df85f687746adeb44ada12e_1629472378_09.jpg
▲왼쪽부터 부회장 이만호 목사, 회장 안창의 목사, 총무 정순원 목사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들은 8월 19일(목) 오전 거송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 안창의 목사, 부회장 이만호 목사, 총무 정순원 목사 등을 선출했다. 창립총회에는 창립 준비위원들을 중심으로 참석 6명, 위임 2명 등 8명의 증경회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를 통해 증경회장들은 최근 어려운 목사회를 위해 중재역할을 하기로 하고, 연장자이자 회장인 안창의 목사가 회장 김진화 목사를 만나 대화하고 조언하기로 했다. 안 목사는 “평생 동안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다해 왔다”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또 뉴욕교계의 최대 잔치인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의 증경회장단의 창립은 축하 분위기에서 열린 것이 아니라, 최근 목사회의 혼란 가운데 그 불똥이 증경회장들에게 튄 상태에서 열렸다. 

 

직전 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임실행위원회 회의에서 제명 건의 중심에 서 있다. 관련 회의와 관련하여 정순원 목사는 법규위원장에서 해임됐으며, 한재홍 목사는 회의 진행을 방해했다며 '회의진행방해자 징계위원회'의 조사에 소명해야 하며, 불응시 49회기에서 임명한 직을 해임한다는 목사회의 공문을 받은 상태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67건 18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권사선교합창단 구정모임 “아브라함의 복을 받기 원한다면” 2019-02-06
김재홍 목사 (7) 차세대를 세우는 시니어 2019-02-06
황영송 목사 “이 시대 선교 대상 ‘차세대’ 이해하기” 2019-02-05
특별총회 앞두고 UMC 뉴욕연회 감독과의 대화 2019-02-05
UMC 뉴욕/뉴저지 평신도들 “반성경적인 동성애 절대 반대” 2019-02-04
이종식 목사 “이민교회 위기, 교육에 눈을 뜬다면 기회의 때” 2019-02-03
조국과 미국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라 “기도는 기적의 시작” 2019-02-02
방조셉 목사가 차세대와 미국을 위해 한 눈물의 기도 내용은? 2019-02-02
유상열 목사 ① 다민족선교 - 이민교회 위기 대처 및 극복 방안 2019-02-02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조찬기도회 열려 2019-02-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PAM) 창립 8주년 감사예배 2019-02-01
[아멘넷 캠페인] 10년 뒤, 뉴욕의 한인교회의 모습은 어떨까? 댓글(1) 2019-02-01
김재홍 목사 (6) 강건하고 활동적인 시니어를 향하여 2019-01-31
"프레스 ABC" 4회 토크 - 한인이민교회 어디에 서 있는가? 2019-01-31
위기 앞의 '한국교회', 풀어야 할 시급한 문제는? 2019-01-31
미주크리스천신문 사장 장영춘 목사 이임, 김성국 목사 취임 2019-01-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새 회기 및 신년 첫 월례회 2019-01-30
에큐메니컬 산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2019 신년하례회 2019-01-30
강유남 목사 <나의 영생의 5단계> 출판 기념회 2019-01-30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1회 입법의회 열고 혁신 선거법 통과시켜 2019-01-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허상회 목사 초청 제직 및 일꾼 수련회 2019-01-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신년하례예배 2019-01-29
(미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2019-01-29
우리의 믿음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자 2019-01-29
강직과 부지런함, 복음뉴스 창간 2주년 기념식 2019-01-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