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5월 7일 ‘국가 기도의 날’ 기도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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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4-30 09: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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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이 5월 7일(목)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미전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를 뉴욕에서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회중없이 설교자 송병기 목사(증경회장)를 비롯하여 10여명의 순서자들만 지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같이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모여 기도회를 인도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예정된 시간에 “뉴욕교협 국가기도회”으로 검색하면 채널을 찾을 수 있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는 미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데 뉴욕지역은 뉴욕교협이 주최한다. 그리고 자마, 뉴욕목사회, 대한민국조찬기도회 뉴욕지부가 주관한다. 또 평신도(이사회, 장로연합회), 여성(미주한인여성목, 글로벌뉴욕여성목), 기도모임(목회자기도회, 사모기도회), 기타 교계기관(이민자보호교회, 청교도복음연구회) 등이 후원한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은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1952년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제69회 기도회인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기도회가 진행되며, 주제는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박국 2:14)”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서 뉴저지 교협(회장 장동신 목사)도 5월 7일(목) 오전 10시에 온라인(유튜브)으로 기도회가 진행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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