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신 회장도 따라하는 온라인 라이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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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3-22 23: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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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주일예배를 드려야만 하는 회원교회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휴대폰 한대로 간단히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예배” 세미나를 21일(토) 열었으며, 페이스북 이용 온라인 예배 방송 자료를 배포했다. 자료는 음향, 영상, 조명 설치 전문업체인 MP&E LLC 의 정익환 집사의 도움을 받았다.(자료 요청 문의 info@mpne.net, 201-229-1561)
그리고 회장 장동신 목사가 직접 스마트폰 하나로 예배영상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아멘넷의 앞선 기사에서 최호섭 목사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Facebook Live)은 영상과 음질이 다 좋으며 끊김도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가입자가 유튜브이나 카톡보다 적다”라며 범용성을 지적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장동신 목사의 첫 작품을 볼 수 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497144487281178&id=100009569520520
반면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하려면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이야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통하거나 웹캠을 통한 실시간 방송은 구독자 수에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인력과 장비 등이 열악한 환경인 소규모 교회들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장동신 목사의 방송 앞부분에서 보듯이 허점을 드러내기 보다는 캠코더를 이용하여 예배실황을 미리 촬영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짤라내고 자막 등 효과를 더해 예배시간에 맞추어 제공해도 된다. 그런 경우 동영상을 2개 만들어 유튜브 공개설정을 통해 이전과 같이 교회밖에는 설교만 공개하고, 예배 전체 영상은 교인에게만 제공할 수도 있다.
한편 뉴저지교협과 MP&E이 제공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예배 가이드는 아래 앨범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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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otos.app.goo.gl/BkEfEBcKZPK3EJXr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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