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2017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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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0-06 13: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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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박성원 목사)는 10월 2일(월)부터 1박2일간 에디 팜 수양관에서 2017 여름 수양회를 열었다.
“현장목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목회 철학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수양회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에 시무하는 동문 목사와 사모 등 33명이 참가했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총신 신대원 목사들은 밤이 늦도록 목양에 대해 토론했다. 실패와 고난 등 목회의 아픔에 대해 마음을 열고 나누었으며, 목회원리들을 다시 돌아보는 등 진실 된 대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를 위해 위로하고 기도했다.
개회 예배는 회장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구자범 목사의 기도, 김남수 목사의 설교, 정익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폐회예배는 사회 이재철 목사, 기도 정광희 목사, 설교 신성능 목사, 축도 박희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내년 수양회는 수석부회장인 이재철 목사가 펜실베니아에서 모일 것을 희망했으며, 폐회예배후 미네와스카 주립공원에서 기념촬영을 가지고 식사후 서로 포옹하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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