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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S 영상선교 후원, 새소망합창단 창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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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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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TV(KCTS, 사장 박용기 장로)의 영상선교를 후원하는 새소망합창단(단장 남후남, 지휘 조공자) 창단예배가 4월 4일(목) 오후 7시30분 새누리장로교회(김형석 목사)에서 열렸다.

창단예배에서 새소망합창단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음악의 정수를 널리 전하고자 창단됐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현재 후원이사와 합창단원을 모집중이며 정기 연습모임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새누리장로교회에서 있다. 문의 조공자(718-219-1399).

새소망합창단은 고문 정인국, 단장 남후남, 지휘자 조공자, 부지휘자 장효종, 반주 김정민, 총무 한광숙, 서기 최리즈, 회계 조수진등 조직도 갖추었다. 또 높은 음자리에 예수님을 상징하는 십자가가 들어간 멋진 로고도 선보였다.

창단예배에서 김형석 목사(새누리장로교회)가 사도행전 3장 6-10절을 본문으로 "걷고, 뛰며, 찬미하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합창단원들의 먼저 은혜를 받고 생명을 맛보아 심령속에 예수님을 만난 감동이 터져나오는 찬양을 할때 듣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전해지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고 강조했다.

박용기 장로(KCTS 사장)는 축사를 통해 이사야 43장 21절의 말씀을 소개하며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어디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 없도록 지음을 받았다. 어떤 환경이라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때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기억하게 계신다"고 말했다. 또 14년의 역사와 24시간 방송채널을 가진 KCTS를 소개했다.

예배후에는 새소망 합창단의 찬양, 소프라노 김지회와 베이스 최연웅의 듀엣, 정인국 고문의 바이올린 연주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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