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0년 마무리 월례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0년 마무리 월례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2-26 19:49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12월 정기예배 및 월례모임을 열고 2020년을 마무리했다. 

 

12월 23일(수)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캐더린 목사)에서 열린 예배는 박진하 목사(상임고문)의 인도로 기도 박이스라엘 목사(사무총장), 설교 장석진 목사(이사장), 합심기도, 축도 전희수 목사(상임고문) 순서로 진행됐다.

 

8274dca48ee1dda2d610026f54233534_1609030174_41.jpg
 

장석진 목사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자”(수3: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일주일 후면 우리는 2021년이라는 미지의 길에 서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 온지 40년 됐는데 지난 시간 나의 길을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시고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본문에서 요단 강 앞에 서 있는 여호수아는 어떻게 공포를 극복하고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가? 첫째, 법궤 즉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라(3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 둘째, 성결을 소유하라(5절).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약속을 믿고 계명에 순종하는 겸손을 드러내며 성결해야 한다. 셋째, 담대히 행동하라. 믿음으로 행동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2021년에 선교사역을 하는 기아대책이 하나님의 선물로 가득 차는 축복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에서 회장 권캐더린 목사가 “성탄의 계절에 함께 모이게 하심을 감사”하며, “2021년이 더욱 발전함으로 하나님께 더 큰 영광 돌리는 해가 되기를” 기도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매년 12월에 정기총회를 가졌으나 이날 회의에서 12월말까지 회계정리를 마친 후 내년 1월에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또 회장, 이사장 임기 및 임원 자격 등에 대한 회칙 수정안을 정리해 1월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전체 후원자의 아동후원금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고함으로 투명성을 더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원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지역에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를 후원한다. 현재 후원아동은 총113명이다.

 

또 아동후원 외에 선교지에 필요한 건축 및 물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breadngospel.org)를 참고하면 된다.

 

▲아동후원 문의: (646)47-8258 권캐더린 회장, (917)667-8555 박이스라엘 사무총장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97건 17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초대교회 부임 1년 박형은 목사, 성도들 지지받아 위임목사로 2018-08-02
아마존 인터넷 쇼핑을 하면 뉴욕의 한인 자선기관을 돕는다? 댓글(2) 2018-08-01
뉴욕 총력전도 “짙은 어둠이 덮고 있는 뉴욕에 주의 빛을 비추라!” 댓글(1) 2018-08-0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신임 학장에 김성국 목사 2018-07-31
황인철 목사 “사도 바울을 세운 바나바의 심정으로” 댓글(11) 2018-07-31
뉴욕 성시화 대회 "NYPD가 뉴욕을 살릴 수도 지킬 수도 없다” 댓글(1) 2018-07-30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 “2018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대회… 2018-07-30
육체의 한계를 넘어 선교현장을 뛰어다니는 박인갑 목사 댓글(4) 2018-07-29
뉴저지 이보교 활동 시작 / 뉴욕 이보교는 사회복지까지 발전 댓글(4) 2018-07-27
"지상낙원 가자"…신도들 감금·폭행한 신옥주 구속 댓글(4) 2018-07-27
이사회 할렐루야대회 위로회에 교협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2018-07-27
뉴하트 선교대회 종료 “선교하려고 하기 전에 주님의 마음을 먼저 품으라” 2018-07-26
미동부기아대책 7월 정기예배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2018-07-25
원로 방지각 목사 “한국 장로교가 크게 잘못한 일 2가지” 2018-07-25
김에스더 회장 “양성평등의 정의와 평화가 강물같이 흐르는 날까지” 댓글(20) 2018-07-24
한장총 미주동부지역연합회 창립총회 / 대표회장 박태규 목사 댓글(1) 2018-07-24
뉴욕 교협과 장로협이 사랑과 존경으로 연합의 모습 보여 2018-07-24
아름다운교회 교인들은 황인철 목사 사임 압도적 반대 댓글(6) 2018-07-23
뉴욕수정교회, 오하이오주 난민정착지역에 선교센터 봉헌예배 2018-07-22
송영재 선교사 "하나님 나라와 선교" / 김준수 목사 "가치와 선택" 2018-07-21
손태환 목사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에 오세요” 2018-07-21
제자훈련 스승 김의원 목사와 제자들이 35년 만에 모여 선교대회 2018-07-20
온가족이 복음들고 세계를 돌며 찬양집회 꿈 - 구순연과 라스트 댓글(1) 2018-07-20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 발대식 2018-07-20
뉴욕장로연합회, 제60차 월례 기도회 및 다민족선교대회 준비기도회 2018-07-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