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주최 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교협 주최 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16 22:11

본문

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가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은혜롭게 치러졌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가 주최하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음악분과(위원장 이병준 목사)가 주관한 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가 14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

 

922931525c9cd18f2c7200687144a168_1494987090_02.jpg
 

부문별 수상자와 팀은 아래와 같다.

 

독창 부문

금상 : 백민영(한무리교회), Yuna Ko(뉴저지초대교회), 지한비(뉴송교회)

은상 : 송다은(한성교회), Ashley Ahn(뉴저지초대교회)

 

중창 부문

금상 : 한무리교회, 뉴저지참된교회

은상 : 뉴저지초대교회, 뉴저지선한목자교회, 주소원교회

 

합창 부문

금상 : 뉴저지참된교회, 필그림교회

은상 : 뉴저지순복음교회

 

이 날의 찬양제는 1부 감사예배, 2부 찬양제, 3부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육민호 목사(뉴저지교협 서기, 주소원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렸다.

 

원도연 목사(뉴저지교협 서기, 시온제일교회 담임)가 기도를,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 음악분과위원장, 뉴저지행복한교회 담임)가 설교를, 송호민 목사(뉴저지교협 기록회계, 한성교회 담임)가 축도를 맡았다.

 

이병준 목사는 JCCC(Joyful Christian Children's Choir, 지휘 김세경, 반주 추형미)의 특별 찬양 후에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우리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찬양제는 강병호 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연에 앞서 강영안 장로(준비위원장)가 심사위원을 소개하고 진행에 대한 안내를 했다. 강 장로는 "경연에 대한 시상을 점수에 따라 하기로 했다. 금상, 은상, 동상에 해당하는 기준 점수대를 정해 놓았다. 해당 점수에 따라 시상을 하기 때문에, 출연자 모두가 금상을 받을 수도 있고, 금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상 원칙을 밝혔다.

 

3부 시상식은 장동신 목사(뉴저지교협 총무, 오늘의 목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를 발표하기에 앞서 박동훈 목사(필그림교회 예배 및 음악 담당 목사)가 심사평을 했다.

 

시상은 김종국 목사가 했다.

 

김종국 목사는 배포된 순서지를 통하여 "찬양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믿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찬양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평화와 용기와 꿈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믿음과 정성으로 부르는 찬양은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찬양은 부르는 사람의 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거룩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세상의 나쁜 노래는 사람을 더욱 타락하게 만들지만, 은혜로운 찬양은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아름답게 변화시킵니다. 특별히 어린이들이 부르는 찬양은 더욱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고, 찬양하는 어린이에게 크고 놀라운 영향을 남깁니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병준 목사는 "찬양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어려서부터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세상에 물들지 않고 믿음 안에서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입니까? 그런 의미에서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축복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어린이들이 부르는 찬양이 모두 아름답고 감동적인 곡조있는 기도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보좌를 더욱 빛나게 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적었다. 

 

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14건 17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호산나전도대회 주제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인 이유 2021-09-01
김성국 학장 “설교의 영광 회복” 외치며 신학석사 과정 개설 2021-09-03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어디든지 가서 찬양을 합니다” 2021-09-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89회 정기노회 2021-09-07
허리케인 같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호산나전도대회 2021-09-07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고한승 목사, 부회장 후보 육민호 목사 2021-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1회 정기노회 2021-09-08
추첨 통해 경품 제공 - 호산나전도대회 참가 회중 대상 2021-09-08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창근 선교사 “뉴욕이여 일어나라” 2021-09-08
2021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이렇게 열립니다 2021-09-09
2021 할렐루야 뉴욕대회 개막 - 어떻게 진행되나? 2021-09-10
2021 할렐루야대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리 열려 2021-09-10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2021-09-11
김창길 목사 회고록 <아직도 남은 길> 출판기념 감사예배 2021-09-11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9.11테러의 아픔까지도 치유하다 2021-09-12
대쪽 같았던 김정국 목사, 8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9-12
마바울 목사의 두 아들(마필립, 마조셉) IPHC에서 목사안수 2021-09-13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폐막, 쉽지 않은 상황속 계획 목표 달성 2021-09-13
조용기 목사 85세 일기로 별세, 뉴욕분향소 설치 2021-09-13
뉴욕총신대, 정익수 총장 은퇴 및 정대영 학장 취임 2021-09-1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가든노회 정기노회 2021-09-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정기노회 2021-09-15
고 김정국 목사 장례,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2021-09-15
UPCA 동북노회, 한창희 최윤혜 목사임직 - 명 축사와 권면 2021-09-16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8회 정기총회 2021-09-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