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교회, 지역주민 초청 창립감사 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늘비전교회, 지역주민 초청 창립감사 음악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2-08 16:58

본문

연합감리교(UMC) 소속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는 12월 3일(주일) 오후 5시 지역주민 초청 창립 감사음악회를 동북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후원으로 열었다. 메릴랜드주 하노버에 위치한 하늘비전교회는 2017년 9월 16일에 “처음사랑, 처음열정 회복하여 하나님의 꿈을 꾸고 이루고 나누는 교회”란 표어로 시작되어 장재웅 목사가 연합감리교 파송을 받아 섬기고 있다. 

 

b9c3c6a7de351d1988508905c6a8d920_1512770286_57.jpg
 

b9c3c6a7de351d1988508905c6a8d920_1512770286_82.jpg
 

음악회에 앞서 김미리 전도사가 인도하는 리조이스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장재웅 목사가 환영사 및 기도를 했다. 음악회에는 한인만이 아니라 미국교회 성도들도 참가했는데, 장재웅 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낙심한 이들에게 소망을 심어주며 연령과 인종, 언어와 배경의 장벽을 뛰어넘어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됨을 일구어가는 섬김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석형 목사(전 미주성결교 총회장)와 이용연 목사(동북부 한인 연합감리교 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음악회의 시작은 최근 <하늘 연가> 음반을 낸 하늘비전교회 장은경 사모가 ‘하늘의 권능이’, ‘사랑의 폭포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아’를 찬양했다. 이어 신새한 형제의 찬양과 권기선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 하늘비전교회 쥬빌리찬양대(단장 황영옥 권사)가 찬양을 했다. 이어 새인트마가연합감리교회의 허바트 왓슨 목사의 축사와 남성찬양단의 찬양이 진행됐다. 

 

2부 무대는 장은경 사모가 ‘가고파’, ‘하얀 눈이 내리네’, ‘하늘연가’ 등을 노래했다. 이어 이성진 바리톤은 ‘축복하노라’ 찬양, 피아노 4중주(피아노 이성미, 바이올린 이찬송, 클라리넷 이찬양, 첼로 이찬민)의 시편 23편, 베다니남성중창단(지휘 박요셉, 반주 서은애)의 ‘은혜의 강가로’와 ‘남촌’을 불렀다.  마지막은 다같이 축복하며 합창했다.

 

음악회는 에반 영 목사(UMC  볼티모어 워싱턴연회 애나아폴리스 지방 감리사)의 폐회기도로 마치고, 조병우 목사(펜실바니아와 매릴랜드 UMC 한인 코커스 회장)의 만찬기도후 여선교회가 준비한 만찬과 교제가 진행됐다.

 

하늘비전교회

1440 Dorsey Rd., Hanover, MD 21075

문의 410)200-3859, mdkumc@gmail.com.

www.mdkumc.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65건 16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46회기 뉴욕목사회, 임원구성 및 사업발표 하고 17일 이취임예배 2017-12-09
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감사예배 2017-12-08
추방위기에 직면한 드리머들을 위한 첫 번째 기도모임 2017-12-08
하늘비전교회, 지역주민 초청 창립감사 음악회 2017-12-08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과 세기언 정기총회…신임회장은 임승쾌 장로 2017-12-08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84차 정기노회 2017-12-07
청지기부부합창단 창단 연주회 “글로리아, 하나님께 영광을” 2017-12-07
한인 2세들을 위한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처치’ 설립 예배 댓글(1) 2017-12-07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7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2017-12-06
뉴욕목사회 총회 감사보고 혼란은 왜 일어났는가? 댓글(1) 2017-12-06
이승만 박사가 국민에게 남긴 유언은 갈라디아서 5:1 2017-12-06
(2) 도시목회 파트너쉽 모델: 뉴욕 맨하탄 프로젝트 2017-12-05
세기총, 평화통일을 위한 LA통일구국기도회 개최 2017-12-02
김명혁 목사 “위기의 한국교회에 회개가 필요하다” 댓글(1) 2017-12-02
양아들과 며느리가 기억하는 이승만 박사와 프란체스카 여사 2017-12-01
미동부기아대책, 후원자의 밤 앞두고 기본을 다시 확인 2017-11-30
세이연 산하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예배 2017-11-30
커네티컷 목사회 제30회기 정기총회, 회장 조상숙 목사 2017-11-30
이종식 목사 “왜 교인 40, 80, 150 명 고개를 넘기 힘든가?” 댓글(2) 2017-11-30
이상명 총장 “신학교들이 문을 닫는 시대의 탈출구는?” 2017-11-29
단비TV 김정호 이사장 취임 "교계와 사회 발전 밑거름되길" 2017-11-29
빌립보교회 박희열 4대 담임목사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2017-11-29
신성능 목사, 52년 목회 은퇴하고 빌립보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댓글(1) 2017-11-29
한미교회가 하나되어 드려진 특별한 추수감사예배 2017-11-29
역대급 45회기 뉴욕목사회(김상태 회장)의 기록들 댓글(3) 2017-11-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