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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2017년 뉴욕과 뉴저지 교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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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2-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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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천 및 은퇴 - 한진관, 김영식, 김석형

한인이민교회 1세대 목회자들의 별세가 이어졌다. 새소망교회 정도인 목사, 찬양선교교회 이학모 목사, 뉴저지한성교회 고제철 목사, 퀸즈한인교회 한진관 목사 등이 별세했다. 이외에도 뉴저지에서 활동했던 찬양사역자 이성균 목사, 교회일보 발행인 우병만 목사, 예수반석교회 이강민 목사, 우드버리 새소망교회 김병모 목사 등이 소천을 받았다.

크리스찬투데이에 따르면, 미주 전체를 보면 한인교계의 원로라 할 나성빌라델비아교회 창립자인 조천일 목사, 나성금란교회 창립자 김건도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김바울 목사, 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 황보연준 은퇴목사, 연합감리교회 박대희 은퇴목사, 워싱턴에서 국제성경연구원 총무 등으로 섬겼던 예경해 목사, 롱아일랜드한인교회 창립자 김성남 목사 등 교계 목사들의 소천 소식이 있었다.

은퇴도 이어졌다. 뉴욕베델교회 김영식 목사, 뉴욕평안교회 우수환 목사, 롱아일랜드성결교회 김석형 목사, 빌립보교회 신성능 목사, 퀸즈연합장로교회 김형규 목사, 뉴욕충신교회 김혜택 목사, 뉴저지벧엘교회 정성만 목사, 뉴저지 수정교회 문정선 목사,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김정문 목사 등이 은퇴했다.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는 새해 1월 7일 은퇴한다.

2. 교회 부임, 이전 - 한규삼, 센트럴교회, 동양제일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가 서울충현교회 청빙을 받아 떠나고,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가 초대교회로 왔다. 뉴욕성결교회 이기응 목사,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이상원 목사, 든든한교회 남일현 목사, 세이비어교회 정요한 목사, 뉴욕평안교회 조재형 목사, 뉴욕충신교회 안재현 목사, 뉴욕베델교회 김영훈 목사, 뉴저지 산돌교회 김대호 목사, 뉴저지연합교회 고한승 목사,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고구경 목사, 뉴저지수정교회 이준규 목사,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 안성근 목사 등이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통합 그레이스벧엘교회 장학범 목사, 통합 뉴욕빌립보교회 박희열 목사도 취임했으며, 프라미스교회는 허연행 목사가 새해초 취임한다. 반면 소자선교교회 한영호 목사가 퇴임했으며, 하명진·노혜영 의료선교사 하크네시야교회 파송을 받아 아이티로 갔다.

은혜와진리교회(심화자 목사), 뉴욕하영교회(최근선 목사), 시온샘교회(이영미 목사) 등 여성 목회자가 담임목사인 교회들이 창립됐다. 퀸즈한인교회에서 나온 이규섭 목사가 제자삼는교회를 설립했으며, 주님의교회(김웅태 목사)도 창립 1주년 및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이름을 베이직교회로 바꾸고 KAPC 가입 및 이상만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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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센트럴교회 본당


뉴욕센트럴교회가 롱아일랜드 새예배당에 입당했으며, 뉴욕동양제일교회는 친구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고 리틀넥으로 이전했다. 뉴저지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 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 뉴욕영안교회(김경열 목사), 하늘빛교회(김성국 목사),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 세상의빛교회(민경수 목사),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 등이 예배당을 이전했다.

뉴욕조선족교회(이성달 목사) 창립 10주년,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목사) 창립 20주년, 은혜교회(이상훈 목사) 창립 30주년,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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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계 - 트럼프, 태극기, 김원기,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트럼프 정부의 출범 및 한국 탄핵정국으로 정치적인 혼란속에서도 뉴욕과 뉴저지 교계 단체들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교협과 목사회 외에 세기총과 미기총 총회가 뉴욕에서 열렸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황의춘 목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황경일 목사가 취임했다.

뉴저지교계 연합사업의 활성화도 주목을 받았다. 단일 장소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성대히 해냈으며, 연합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도 치루었다. 하지만 후반기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을 중심으로 불협화음이 있기도 했다.

김원기 목사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당연직 총대 항목을 삭제하자고 공개제안을 했으며, 증경회장들은 1년내내 뉴스의 중심에 섰다. 44회기 뉴욕교협 회장에 취임한 이만호 목사는 중대형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연결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도록 하는 것을 중요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그 열매가 어떨지 주목을 받고 있다.

4. 동성애 - 필그림, UMC, 양춘길

미국장로교 동성애 정책 때문에 교단탈퇴를 놓고 노회와 불화를 겪어 왔던 양춘길 목사의 필그림교회는 2017년을 3일 남기고 미국장로교에 재산을 넘기고 교회를 떠났다. 미국장로교 필그림교회와 ECO 교단 필그림교회가 따로 예배를 드리고 존재하게 되었다. UMC 한인교회들도 동성애 정책 결정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으며, 한인교회끼리 긴급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 원로들이 앞장서 공립학교 성경적 가치관 회복 10만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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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 한인총회 긴급모임 - 동성애 정책 변화 가능성 대처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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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를 나와 교회를 설립한 이규섭 목사


5. 표절 - 이규섭, 김남중

퀸즈한인교회 이규섭 목사가 설교표절이 문제가 되어 사퇴했다. 이후 설교표절이 이슈가 되면서 표절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높아졌다.

[관련기사]
- 퀸즈한인교회, 이규섭 목사, 그리고 우리들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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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섭 목사 “설교표절 잘못 인정, 교인들이 설교표절 논할 수 없어”

6. 종교개혁 500주년 - 뉴저지, 후러싱제일교회, KAPC, 인원동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후러싱제일교회의 연속 세미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컨퍼런스, 뉴저지 교계의 500주년 집회가 인상적이었다. 찬양을 인원동원에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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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춘길 목사 “종교개혁의 교훈과 선교적 교회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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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단체사진


7. 차세대 - 앰배서더, 정민철, 정민용

한인이민교회의 존재이유와 차세대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되었다. 2세 사역자를 위한 앰배서더 컨퍼런스가 열렸으며, 후러싱제일교회 세미나를 통해서도 2세 사역자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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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성 - 미주한인여성, 글로벌한인여성

전체적인 교계와 교회는 후퇴하고 있으나 여성 목회자들의 활동은 왕성하다. 교회개척도 했다고 하면 반 이상이 여성 목회자이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와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의 선의의 경쟁도 오히려 여성사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
- 글로벌 뉴욕여성목, 세미나와 어머니 기도회로 한해 마무리
-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17 여성 목회자의 날 행사
- 글로벌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9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 해외한인장로회 1호 여성 목사안수 및 부노회장 이은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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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에서 선언문 발표


9. 이민자보호교회 - 조원태, 장위현, 드리머

이민자보호교회 사역이 활성화되어 미동부 3개 교협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이 열렸으며, 추방위기에 직면한 드리머들을 위한 기도모임까지 진행됐다.

[관련기사]
- 미동부 3개 교협 주최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
- 이민자 보호 교회 선언문 발표
-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 1일
- 이민자 보호 교회 심포지엄 2일 / 김홍석 회장이 사과한 이유
- 장위현 목사 “미국 이민자보호교회 운동의 역사 - 이제는 아시안 차례”
- 이민자보호교회 FAQ - 이민자보호교회 활동은 불법인가?
- 서류 미비자가 이민자보호교회에 도움을 요청시 대응절차
- 점점 뚜렷해지는 이민자보호교회 - 1차 기도모임과 워크샵
- 이민자보호교회, 드림액트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 참가부탁
- 추방위기에 직면한 드리머들을 위한 첫 번째 기도모임

10. 정보 - 이종식, 권준, 이용걸

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들이 이어졌다. 교회안의 믿음만이 아니라 교회밖 삶의 현장에서 성도의 역할을 다하라는 메시지들이 선포됐다. 목회자들에게도 목사가 변해야 교회가 산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 이영무 목사 “세상의 박수는 아무것도 아냐” 간증하는 이유
- 권준 목사 “교회를 다니지 말라. 삶의 현장에서 교회가 되라!”
- 김인환 총장 “걸어 다니는 교회가 되어야”
- 박순애 전도사 “믿음이란 무엇인가?”

- 허봉기 목사 “작은 교회라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 이종식 목사 “왜 교인 40, 80, 150 명 고개를 넘기 힘든가?”
- 이종식 목사 “교회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서 전환점 2가지”
- 이영훈 목사 “주의 종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주의 일 하느라 바쁜 것”
- 전용재 목사 “사랑하는 자녀에게 단 한가지 목회 교훈을 전한다면?”
- 전용재 목사 “힘든 미래 목회환경과 목회자의 자세”
- 박종순 목사 “바른 신학, 균형 목회, 그리고 설교”
- 심건식, 류홍장, 김영식 목사가 은퇴하며 후배목사들에게 부탁한 발언
- 김명혁 목사 “위기의 한국교회에 회개가 필요하다”

- 이용걸 목사 ① 목회 위기관리 / 교회성장 스트레스 해결법
- 이용걸 목사 ② 목회 위기관리 / 교회규모에 관계없이 목회자 생활은 만나
- 이용걸 목사 ① 바울의 목회 “목회 성공의 비결은 한마디로...”
- 이용걸 목사 ② 바울의 목회 “박형룡 박사 일화”
- 이용걸 목사 ③ 바울의 목회 “목회자가 조심해야 할 돈·명예·이성 문제”
- 이용걸 목사 세미나 “설교만큼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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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내손으로 세운 교회를 뺐긴다는 아픔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신앙인의 추한 모습을 보이지말자고 눈물을 머금고 나갔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우리의 딱한사정을 알게된 미국교회가 렌트비는 물론 모든것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3부로 드린 예배는 서있을 공간도 부족하게 빽빽한 가운데 먼저교회에서 드린 예배인원보다 훨씬더 많은 성도들의 눈물의 예배였습니다
먼저교회에서는 남아있는 교인이 5명이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주님
이제는 동성애를 찬성하는 교단과의 결별이 이루어짐을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언제가는 이별을 고하게 마련인데 온갖 손때가 묻은 교회였지만 마음속의 교회로 묻어두고 열심히 주님을 따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점령자가된 한미노회 여러분
부디 피와땀으로 세운교회가 엉뚱한 방향으로 쓰여지지않기를 바랍니다
그리되면 하나님의 진노도 임하시겠지만 성전을 세운 성도들의 안타까움을 무어라 변명하시렵니까
남아있는 나의 친구  성도들이여
우린 헤어졌지만 주님 사랑안에서 오랜 교우관게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2.
위에 사진은 화를 참지못한 한 성도의  노회의 처사에 대한 불만 표시였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보기가 민망하며 미안합니다
그러나 많은 필그림의 성도들은 일본 순사에게 끌려가는 안중근의사의 모습이 떠오른다고들 합니다
모든성도들의 가슴에 박힌 주먹만한 화의 표출을 대신하였으니 이등박문을 죽인 안중근 의사를 추앙하는 한국국민들 같이 필그림 성도들의 화를 대신하였다고들 하지요
그러나 그렇더라도 개의 집단이라고 표현한것은 너무심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제는 화를 잠재우고 용서의 길로 가야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필그림교회는 노회 예산의 삼분의일 이상을 부담하고 노회사무실을 사는데도 큰교회니까 많이내라고 뺏다시피 거둬가더니 노회와 교단으로부터 한푼도 도움받지않고 오로지 성도들의 피와땀으로 세운 교회를 뺏기는 심정은 열심히 노력해서 잘짓고 잘살고있는 집을 불한당들한테 강제로 뺏기는 처절한 상황에 처한 현실을 어찌보며 이를 재산싸움이라고 치부할수 있습니까
물론 공룡같은 교단과의 싸움에서는 이길수 없는 힘든 싸움이었지만 타 노회는 타협과 대화로 얼마를 받고 내보내는데 왜 한미노회만은 불법으로 교회를 빼았는지요
노회내의 다른교회도 따라나갈까봐  막는 것은 물론 노회가 와해될갈까봐 뿌리부터 자르려는 처사에 아연실색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노회내의 다른교회들도 안중에두고 힘든 싸움을 시작하였지만 이렇게 처참한 몰골로 나가게되니 미안할뿐입니다
남아서 신음하는 교회들이여  자생하는길을 찿으십시요

어제는 새성전에서 예배드릴때 파킹자리가 부족하기에 또 다른 미국교회에서 파킹자리를 빌려줘서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 150여명이나 엄동설한에 떨면서 아이들을 않고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성도들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물론 첫날이라 더 많은 성도들이 각자 맡은일에 준비는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것이 많은중에서도 질서정연하게 기다리는 필그림 성도들의 성숙된 기다림의 질서에 고마울 뿐이지요
틀림없이 다음주에는 이런현상은 없을겁니다

우리가 공동의회때마다 97%  98% 찬성중에도 배번 37여명이 반대를 하여 그분들은 남을 줄 예상했는데 “왜 우리교횐데 나가느냐 남아서 싸우자”는 성전 지킴이의 뜻을 가진분들이 많다는것을 본인의 말들을 통해 알게됐고  2가정은 동성애를 지지하며 남겠다고 표현했기에  두가정을 뺀 2천여명이 넘는모든성도들은 당회장 양목사님과 당회원들의 결정을 순복하여 따르는것을 보시고 이를 바라보는 교포분들은 사태를 올바로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억울해하는 많은 성도들이 성명서를 내고 정치인에게 탄원서도 보내며 법정 투쟁을 해서라도 교회를 지키자는 강경한 분들과 많은 건의들을 했지만 온전히 참고 기도하자는  목사님과 당회의 방침에 아쉽기는 하지만 흔들림없이 100%의 모든 성도들이 교회의 방침에 따르는 일사분란함을 보였습니다
어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모든것들이 불편한데도 말입니다
그들은 내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는데 대하여,목사님과 당회가 힘들어하는것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기위해 더 많이 교회를 찿은것입니다
나는 이런교회에서 신앙생활함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미노회도 축복하셔서 진리에 바로설수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영안을 열어주셔서 한인들을 의식하고 정서에 맞지않는 우리도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허울뿐인 동성애 반대주장을 하며 교민들의 눈을 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할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같이 기도합니다님의 댓글

같이 기도합니다 ()

필그림 선교교회와 양춘길 목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당이 교회가 아니기에 필그림선교교회가 승리한 것입니다. ....... 버림으로써 얻는 성경의 진리를 보여주신 필그림 선교교회와 양춘길 목사님에게 존경과 위로와 격려를 함께 보냅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여호와 닛시로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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