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정기총회, 내년 총회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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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2-12 04: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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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정기총회가 12월 14일(월) 은혜가득한교회(김바울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찬양인도 김윤근 목사(빌립보선교교회), 기도 한기술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 설교 민병욱 목사(뉴욕하늘샘교회), 축도 이병수 목사(복음선교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민 목사는 누가복음 1:14-3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은혜 받은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에서 서기보고와 회계보고 후에 임원선거가 진행되어 회장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와 부회장 한순규 목사가 당선되었다. 새임원은 2년의 임기로 출발하며 2019년 4월에는 전 미국의 모든 회원 교회가 모이는 한인총회를 뉴욕에서 개최함에 따라 이 모든 것을 준비하게 된다. C&MA 교단 한인총회는 전 미주 지역에 110여개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동부지역회에는 20여개의 한인교회가 속해 있다.
회원교회 소식들이 전해졌다. 12월 10일에는 소자선교교회 한영호 목사가 퇴임하는 예배가 열렸다. 지난해 4월 뉴욕선교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던 강남수 목사가 뉴저지 만나교회로 부임함에 따라 공식이었는데, 뉴저지 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진정호 목사 부임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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