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18 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18 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2-06 09:57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가 뉴잉글랜드노회가 호스팅한 가운데 2월 5일부터 7일까지 Craigville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참가 노회는 가든, 뉴욕, 뉴욕남, 뉴욕동, 뉴욕서, 뉴잉글랜드, 동남부, 수도, 워싱톤, 펜실바니아, 필라델피아 노회 등이다. 대회장은 허상회 목사(총회 교육부장)이며 준비위원장은 황문영 목사(잉글랜드노회)이다.

 

4ef655a827cc5dc97d22163c94a1d399_1518044475_34.jpg
 

2dc4124a4d56f6db689d6b72ff8bb18a_1517929063_48.jpg
 

“주여! 새 일을 행하소서(이사야 43:19)”라는 주제로 열린 기도회의 주강사는 김재열 목사(부총회장, 뉴욕센트럴교회). 김 목사는 3번의 설교를 통해 새 일은 꿈과 기도와 성령을 통해 이룬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또 정부홍 목사(조나단 에드워즈 연구소 연구원)가 "조나단 에드워즈와 뉴잉글랜드의 부흥"과 "부흥의 결과와 선교"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인도했다. 폐회예배에서는 전덕영 목사(전 총회장)가 말씀을 전한다.

 

5일(월) 오후 7시 30분 드려진 개회예배는 인도 김학수 목사(뉴잉), 오리엔테이션 김대업 목사(뉴잉, 준비위 총무), 환영사 황문영 목사(준비위원장), 개회선언 허상회 목사(대회장, 총회교육부장), 경배와 찬양 오세준 목사(뉴잉), 기도 이춘호 목사(뉴욕서), 성경봉독 장부완 목사(펜실), 특별찬양 뉴잉글랜드노회 노회원 일동, 말씀 김재열 목사, 축도 고택원 목사(전 총회장, 필라)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열 목사는 사도행전 2:17-21을 본문으로 "새 일은 꿈을 통해 이룹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 이어 장의한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6일(화) 오전 6시에 열린 새벽기도회는 사회 성호영 목사(뉴욕서), 기도 김재호 목사(가든), 성경봉독 정기태 목사(뉴욕), 말씀 김재열 목사, 축도 이만수 목사(뉴욕서)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열 목사는 사도행전 12:5를 본문으로 "새 일은 기도를 통해서 이룹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dc4124a4d56f6db689d6b72ff8bb18a_1517929076_97.jpg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인도 장성철 목사(뉴잉), 기도 오영상 목사(뉴욕서), 세미나 인도 정부홍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이어진 세미나는 사회 문종은 목사(뉴욕), 기도 남일현 목사(뉴욕서), 세미나 인도 정부홍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홍 목사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뉴잉글랜드의 부흥"과 "부흥의 결과와 선교"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인도했다.

 

2018년은 유난히도 '부흥'을 주제로 많이 삼는다. 이번 KAPC 동부 목사장로기도회 특강 강사 정부홍 목사가 화요일 오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신학적 영향과 그 배경에 대해서 소개하고, 오후에는 에드워즈 자신의 영적 회심 체험과 자신이 섬기시던 노쓰엠톤교회와 그 지역 교회에서 일어난 부흥이 미국 전체로 번져 나가서 소위 미국 제1차대각성의 진원지가 되었다는 것을 살폈다.

 

특히 에드워즈 자신은 철학적 과학적 목사요 신학자로서 어떻게 부흥과 선교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쳤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자기가 발견한 하나님과 그것을 바탕으로 칼빈주의 예정론주의자로서 선교 및 모든 여타 신앙적 본분들을 그리고 은혜의 방편들을 동원해야 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한 재확립은 제2차 대각성의 주역들이 되었던 디모데 드와이트, 아쉬넬 네틀톤, 라이먼 리쳐 등과 영국의 엔드류 풀러와 윌리엄 케리에게 영향을 끼치고 또 그들은 이후 수많은 선교사들에게 선교의욕을 고취시키며 부흥에 갈망과 운동을 일으키게 한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에드워즈가 사후 부흥과 선교 시대 때마다 부흥에 대한 신학적인 지원과 원리와 모범이 되었다는 것. 세미나를 통해 기도회에서 좋은 기도 제목을 제공했으며, 교회와 나라와 세계 부흥에 대한 기도를 지속적으로 하기로 작정하며 서약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 7시30분부터 저녁예배가 사회 한일철 목사(동남부), 경배와 찬양 박민우 목사(뉴잉), 기도 임동열 목사(뉴욕서), 성경봉독 황태욱 목사(뉴잉), 특별찬양 사모 일동, 말씀 김재열 목사, 축도 이성수 목사(수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열 목사는 사도행전 1:4-5를 본문으로 "새 일은 성령을 통해서 이룹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황문영 목사(뉴잉)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7일(수) 오전 6시에는 새벽예배가 사회 주병엽 목사(워싱톤), 기도 이종원 목사(뉴욕), 말씀 김재열 목사, 축도 황익진 목사(뉴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목사는 요한복음 21:15-22를 본문으로 "새 일은 사명을 통해서 이룹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오전 9시30분에 드려진 폐회예배는 사회 이종태 목사(뉴욕서), 경배와찬양 박민우 목사(뉴잉), 기도 권영국 목사(뉴욕남), 성경봉독 임영건 목사(뉴욕), 특별찬양 뉴잉글랜드 노회장 부부, 말씀 전덕영 목사(뉴잉 공로목사), 축도 김정일 목사(필라), 폐회선언 허상회 목사(대회장, 총회교육부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덕영 목사는 골로새서 1:28-29를 본문으로 "힘을 다해 수고할 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6건 1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18 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 2018-02-06
“하나님 사역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 맘선교회 정기모임 2018-02-06
채규만 교수 “정서적으로 건강한 목회자상” 세미나 2018-02-05
퀸즈한인교회 공동의회, 1% 모자라 담임목사 청빙부결 댓글(3) 2018-02-05
임지형 신학생 “엘살바도르에서 만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 2018-02-03
"24시간 주님과 함께" 전주남 목사 목회자 세미나 2018-02-03
허봉기 목사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교회를 본 적이 있나요!” 댓글(11) 2018-02-01
전희수 목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바로 교회와 성도의 힘” 2018-01-31
박동건 목사 “LA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현실“ 댓글(8) 2018-01-31
28회기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12회 총동문회 밤 2018-01-30
RCA 동남부한인교협 신년부흥회 - 전주남 목사, "예수 잘 믿자!" 2018-01-30
김인기 목사 “목사의 사명은 성경적 다이나믹을 불어 넣는 것” 2018-01-29
퀸즈연합장로교회 배찬호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8-01-29
뉴저지 교계 연합기도운동 3차 목요 기도회 2018-01-27
“교계선거 이래서는 안된다” 공감, 선거혁신법 만들어진다! 댓글(1) 2018-01-27
동부한미노회 “필그림교회 건물을 상업용 아니라 교회에 매각 추진” 댓글(120) 2018-01-26
교협의 존재 목적을 질문하며 변화하는 뉴저지 교협 2018-01-26
복음뉴스 창간 1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2018-01-25
십자가의 도가 필요한 뉴욕과 뉴저지 교계와 교회 2018-01-25
뉴저지 복음으로사는교회 이전 감사예배 2018-01-25
비블리컬신학교 동문회 신년모임 / 김인기 이사장 추대 2018-01-2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8 시무 및 1월 정기 예배 2018-01-24
뉴저지교협, 2018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8-01-22
종말적 이단에 빠진 뉴저지교계 유명 목사 가족의 비극 2018-01-22
미국으로 지경을 넓히는 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 가현진 교장 2018-01-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