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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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2-10 08: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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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기 뉴욕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는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를 2월 8일(목) 오전 대한교회(김전 목사)에서 열었다. 회의후에는 김현일 선교사를 초청하여 이스라엘과 유대인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46회기 목사회는 구체적인 회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는데 다음과 같다. 3월 29일 목회자와 복지 세미나, 5월 14일 미동부 4개주 체육대회(필라 주관), 5월 24일 목회와 리더십 세미나, 6월 14~15일 임원기도회, 6월 28일 목회자와 영성 세미나, 7월 19일 2차 임실행위원 회의, 8월 23~24일 목회와 신학 세미나, 9월 11일 목사회 야유회, 10월 8일 3차 임실행위원회, 11월 26일 47회 정기총회. 일정을 보면 균형잡힌 세미나 내용과 일정을 볼 수 있는데 46회기 표어가 “소명에의 충실함을 돕는 목사회”이다.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지 방문이 있으며, 앞서 3월 5일과 4월 26일에 기도회 및 공개세미나가 열린다.
회무처리를 통해 회원가입시 신학교 졸업 증명서를 추가하자는 안을 임원들이 제안했으나 문서화 하여 제안해 달라는 참가 실행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다음 임실행위원 회의로 처리가 연기됐다. 그리고 지난 회기 신청했던 연방정부 면세자격이 승인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회장 문석호 목사는 에베소서 6:23~24를 본문으로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평안과 믿음과 사랑을 전했다. 먼저 기사거리가 안되는 평안한 목사회를 기대했다. 그리고 사랑이 없는 믿음은 칼이나 돌멩이가 되어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남을 덕으로 세우고 일으키는 아름다운 일에 믿음이 사용되기를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평안과 믿음과 사랑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로 부터 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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