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선교회, 2022년 신년하례 및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실버선교회, 2022년 신년하례 및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2-02 09:42

본문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는 2022년 신년하례 및 기도회를 1월 30일 주일 오후 6시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었다. 

 

b41bb9890d31b2702a717ea373373072_1643812930_6.jpg
 

에배는 사회 김경열 목사, 기도 최윤섭 목사, 설교 한재홍 목사, 통성기도, 회계보고 최영식 집사, 사무총장 보고 및 광고 이형근 장로, 신년사 김재열 목사, 축도 노재화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 한재홍 목사는 시편 91:1-3 말씀을 본문으로 “전능자의 그늘”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통성기도는 박헌영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문삼성 목사가 한인디아스포라와 뉴욕실버선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2월말에 열리는 뉴욕실버선교회 선교훈련은 팬데믹으로 인해 4월말로 개강을 연기하며, 단기선교는 10월말이나 11월초로 예정되어있다고 공지했다.

 

회장 김재열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뉴욕실버선교회를 설립하고 함께한 18년을 돌아보는 축시를 낭독했다. 

 

b41bb9890d31b2702a717ea373373072_1643812941_19.jpg
 

뉴욕 실버! 당신은 나의 길동무

 

열 여덟 해가 지나는 겨울의 한복판에서

함께 달려온 만남들을 생각해 봅니다.

눈 감으면 더 오르는 무수한 얼굴들...

 

지난날들을 걸어오면서 함께 했던 

길동무들을 떠 올려 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얼굴들

아! 나의 사랑하는 뉴욕 실버들이여!

이영승 목사, 장충현 장로.

그리고

지금도 어느 구석에서

쉼 없이 달려가는 나의 뉴욕 실버들이여!

 

비록 차 한 잔의 아늑한 만남은 없었지만

언제나 그대들에게 어떤 의미였으며

누구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지?

 

인생의 삶에서 나도 그대들에게

더 좋은 만남으로 남기위해

한 번 더 무릎 꿇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나는 그대들과

"삶의 길동무"가 되렵니다.

벌써 새해를 맞고 첫 달을 보냈지만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들인

나의 사랑, 나의 뉴욕 실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이레

축복이 영원하시기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89건 1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과 한국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선교적교회 컨퍼런스 열린다 2019-09-17
2020 UMC 총회에서 교단 구조 변화 확실시, 한교총 적극 대응 2019-09-17
한소망교회,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위임과 장로 임직식 2019-09-16
이만호 목사, 워싱턴 복음화대성회 강사로 "워싱턴을 뜨겁게" 2019-09-16
“스탬포드교회”가 “새생명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고 교회이전 2019-09-16
장애영 사모 “주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자녀교육 세미나 2019-09-16
뉴욕그레잇넥교회, 임제택 감독 초청 예수 DNA 부흥집회 2019-09-16
이형로 목사 “예수님을 위한 잔치에 필요한 3가지” 2019-09-16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 칸타타 <골고다 언덕> 초연 2019-09-15
단비TV LA 진출, OTT 및 자체 박스 통해서도 시청가능 2019-09-14
예수동행 뉴저지 연합집회 “십자가와 종이 있는 회의” 2019-09-14
뉴욕교협 46회기 회장단 후보자 모두 서류심사 통과 댓글(1) 2019-09-13
팰리세이드교회의 셰리프세일 취소가 의미하는 것은? 2019-09-13
패밀리터치 제4회 사모들의 행복축제 “후회 없는 부르심” 2019-09-13
브라이언 채플 “설교능력은 허접했지만 그의 하나님은 위대” 2019-09-13
미주성결교회, 목회자세움네트워크와 손잡고 목회자 컨퍼런스 2019-09-12
퀸즈장로교회 화재와 새예배당 착공,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2019-09-12
역사의 한 장을 넘기며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회 해산 2019-09-12
한소망교회 정세훈 목사 청빙 노회 통과, 위임식과 임직식으로 새출발 2019-09-12
뉴욕총신대학교,신대원 2019년 가을학기 개강예배 2019-09-11
뉴욕한마음교회 임직 감사예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2019-09-11
뉴저지장로연합회, 홀리네임병원 "커뮤니티브리지 펀드"에 기금전달 2019-09-1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 가든, 뉴욕남, 필라 노회 가을 정기노회 2019-09-11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시대적인 상황 속에 개혁 노력 2019-09-11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다양한 활동과 함께 후원도 이어져 2019-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