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싱어즈와 함께한 러브 뉴저지 3월 일일부흥회 은혜로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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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3-13 04: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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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뉴저지 3월 일일부흥회가 3월 11일(주일) 오후 5시에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있었다.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하고 있는 소울싱어즈가 함께 하여 여느 달의 일일부흥회보다 더 뜨겁고 은혜롭게 진행된 일일부흥회였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엇박자(?)를 통하여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시곤 하신다. 이번의 일일 부흥회가 그랬다. 예배의 사회를 맡은 김종국 목사가 소울싱어즈에게 허락한 시간이 30분이었다. 경배와 찬양 순서에 30분을 할애한 것은 파격이라 할 만큼 긴 시간이었다. 헌데, 소울싱어즈는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지 않았다. 회중들과 함께 찬양을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준비한 곡들을 자기들끼리 찬양했다. 찬양 중간 중간에 간증을 했다. 허락된 시간 30분을 훨씬 넘어 1시간 6분 동안 찬양과 간증을 이어갔다. 헌데 회중들이 소울싱어즈의 찬양과 간증에 빠져들었다. 소울싱어즈의 찬양과 간증을 듣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주셨다.
설교는 김세중 목사(복음으로 사는 교회 담임)가 했다. 마태복음 15장 21-28절을 본문으로 "부스러기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새로운 가치는 위기속에서 발견되며, 위기는 믿음을 성장시킨다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후에, 4가지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참석자들 모두가 합심으로 기도했다. 러브 뉴저지 일일부흥회의 합심 기도 제목은 일일부흥회를 호스트한 교회의 기도 제목들이다.
첫 번째 기도 제목은 새언약교회가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되도록, 두 번째 기도 제목은 멕시코 유카탄의 지교회와 목장과 각 기관들의 활성화를 위해, 세 번째 기도 제목은 환자들과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위해, 네 번째 기도 제목은 러브 뉴저지를 통해 교회들이 연합되고 뉴저지가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사역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으로 사로잡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각각의 기도 제목을 두고 합심으로 기도한 후에, 첫 번째 기도 제목을 위해서는 최재형 목사가, 두 번째 기도 제목을 위해서는 김주헌 목사가, 세 번째 기도 제목을 위해서는 권광희 목사가, 네 번째 기도 제목을 위해서는 송호민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4월의 일일부흥회는 8일(주일) 오후 7시에 그레이스장로교회(담임 한동원 목사)에서 갖는다. 그레이스장로교회는 340 Bogert Road, River Edge, NJ 07661 에 위치하고 있다.
러브 뉴저지 3월 정례 모임은 27일(화) 오전 11시에 네이버플러스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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