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은 선거 무풍지대, 2년째 부회장 등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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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8-26 17: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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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제34차 정기총회가 9월 15일(화) 오전 11시 주님의은혜교회(최준호 목사)에서 열린다. 회칙에 따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인석 목사)를 구성하고 8월 26일까지 정부회장 후보 등록을 받았으나 회장 후보에 현 부회장 최준호 목사만 등록하고 부회장 후보는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
회칙에 따라서 뉴저지교협은 공천위원회에서 부회장 후보를 추천하여 총회에 상정하게 된다. 공천위원회는 담임목사로 시무중인 전 회장으로 구성된다. 부회장 후보 추천은 단독인지 복수인지를 회칙에 나와 있지 않으며, 역시 부회장 후보등록이 없었던 지난해에는 단독 후보가 추천됐다. 공천위원회가 후보를 추천하는 경우에는 출석자의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다.
뉴저지교협의 정부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가입 5년 이상 된 자 △목사 안수 받은 지 10년 이상 된 자 △최근 5년 동안에 회비를 완납한 자 △본회의 임원 또는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 등이다. 등록서류는 △등록원서 1통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1통 △사진 1매 등이다.
뉴저지교협은 지난해 6월에 임시총회를 통해 회칙을 개정하고 선거관리 규정을 처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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