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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예수만 남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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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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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가 3월31일(화) 부터 4월1일(수)까지 양일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초청하여 축복부흥성회를 열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요20:19~23)", "성도의 본분(창 28:20~22)", "결단하는 신앙(창 46:1~4)"이라는 말씀을 전한다. 시간은 새벽5시30분와 저녁8시30분. 이영훈 목사는 수요일 저녁성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첫째날 집회는 사회 양승호 목사, 기도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예루살렘 성가대의 찬양, 설교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이은혜 목사(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 헌금송 테너 이상조, 축도 방지각 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호 목사(순복음연합교회)는 “750여명의 성도님들과 함께 목회를 하고 있는 지금 매일 기도해도 감당하기 벅찬데, 이영훈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을 이어 75만명이 넘는 성도를 목회하고 있는 분이다. 왕대 밭에 왕대가 나듯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종이다”라고 강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요20:19-23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는 건강하며 매주일 설교에 나서며, 은퇴 기념으로 세운 ‘사랑 행복 나눔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 목사는 신앙의 기본을 전하며 "첫째 평안함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둘째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셋째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넷째 용서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예수믿고 사는것은 일생일대의 최고의 기적이고 은혜며 축복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그 사람의 본분은 "감사"이다. 인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를 바라며, 내가 지금까지 지내온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신앙의 기본이 바로 서야 하고, 신앙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바울도 고전2:2에서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고백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축복하셨다.

1. 평안함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평안이 있을때 내마음에 기쁨이 있게 된다.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후회없는 삶,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모든 문제와 갈등을 해결해 주신다. 예수 잘 믿으면 예수님께서 높여주시고 잘되게 해주신다.

2.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믿는 모든 사람은 복음전파의 사명이 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기 바란다. 예배 잘드리고 주일을 잘지키며 십일조생활을 잘 하면 복받는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주일날은 예배드리는것 외에 다른일을 해서는 안된다.

3.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을 받으니 그들이 변화됐다. 모든 사도가 능력의 종들이 되었다. 성령충만을 받기 전에는 어떠한 기적도 나타나지 않았다. 진짜 성령충만을 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밖에 보이지 않는다. 믿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거두게 된다. 성령을 받으니 예수님이 충만해 진다. 은사는 성령충만의 열매이다.

4. 용서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도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라는 말이 나오고 십자가의 죽음에서도 "저들의 죄를 용서"라는 말씀을 하셨다. 마음의 미움을 뽑아내라는 것이다. 영화 벤허에서 마지막 장면중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박히심을 보고 "복수의 칼이 뽑혔다"는 대사가 나온다. 용서 받았으니 용서해야 한다. 

한달에 한번씩 말기암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3가지의 고백을 하게 되는것을 본다. 그들은 첫째 사랑하며 살았어야 했는데, 둘째 용서하며 살았어야 했는데, 셋째 좀 더 참고 살았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평생 사랑하며 사셨고, 용서하고 사셨다. 우리도 예수를 본받는 삶이 되자.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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