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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단 중 최초, C&MA 한인총회 모바일 앱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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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4-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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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체에 90개 회원 교회들이 소속된 C&MA 한인총회가 미주 한인 교단 중 최초로 모바일 앱을 배포했다. 앱에는 회원 교회와 목회자 정보 뿐 아니라, 교단 소식, 목회자의 게시판 등을 만들어 소통과 정보 교환을 통해 목회에 도움을 주려고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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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뉴저지 교협 앱을 제작한 이현호 선교사. 이 선교사는 “대부분의 한인 교단들이 같이 겪는 문제지만, 년초 발행되는 주소록은 한번 발행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문제와 종이 부피로 휴대가 불편하여 그간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 소도시에 위치한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이런 정보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마일 폰 용 앱을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스토어에서 'C&MA 한인총회'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n.ithelp.kd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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