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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명 30교회가 연합하여 드려진 뉴저지 청소년 연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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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ㆍ2017-12-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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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간 뉴저지 지역에서 중소형 교회를 섬겨왔던 CSO(Church Support Organization)와 청소년 사역 단체인 스트림사이드 미니스트리(Streamside Ministry)는 공동으로 연합수련회 “Youth Wave Conference”를 롱 브렌치에 있는 오션 플레이스 스파 & 리조트에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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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규모 때문에 개교회 별로 수련회를 준비하기 어려운 교회들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The Way"라는 주제로 총 220명 30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했다. 30여 년간 청소년 사역을 전문적으로 섬겨온 더피 로빈스(Duffy Robbins) 박사와 뉴저지 초대교회 박형은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으며, 각 분야마다 관심 있는 다양한 선택 세미나가 준비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련회동안 유스 사역자를 위한 트랙이 운영되어 유스 사역자들의 고민과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였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가치관과 신앙을 지켜낼 뿐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우리의 차세대가 되도록 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연합 수련회가 지속되길 원하는 기대를 나타냈다.

 

참석교회는 다음과 같다. 열린문, 시온, 시나브로, 호산나, 수정, 가나안, 주님의, GCC, NY Christ, God's Vision, 임마누엘, 뉴저지순복음, 선교연합, NJ우리, 지구촌, 사랑, 중앙장로, 복음으로사는, 평화, 축복의, 그레이스벧엘,  은혜와사랑, 꿈꾸는, 주소원, Kingsway, 대성, 효성, 시심나, Bridge Fellowship 등.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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