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20차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20차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7-02 06:43

본문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제20차 정기총회가 6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달라스 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에서 120여명의 총대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d28ce40fca1bfec500500cd295c21ff0_1530534510_98.jpg
 

e29aeb33e8cd346bae151d885def18ed_1530528211_68.jpg
 

e29aeb33e8cd346bae151d885def18ed_1530528212.jpg
 

d28ce40fca1bfec500500cd295c21ff0_1530534614_04.jpg
 

제20차 정기총회를 통해 △미국에 있는 한인 목회자와 성도의 연합 △2세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미기총을 통하여 전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결집 △전 미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인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등을 결의했다.

 

또 임원선출을 통해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지역 공동회장 민승기 목사(수석, 서부) 이대우 목사(동부) 이성철 목사(중부) 나성균 목사(남부) 등을 선출했다. 심평종 신임 대표회장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을 역임했다.

 

또 사무총장 이재덕 목사, 지역총무 조흥수 목사, 서기 김정국 목사, 부서기 최영일 목사, 회계 김남태 목사, 부회계 김경열 목사, 감사 황경일 목사 손상근 장로 등을 순출했다. 또 미기총 편찬위원회 위원장 윤사무엘 목사와 미기총 전국 기도 연대 위원회 대표 한기홍 목사도 구성했다.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그리고 정기총회 외에도 2차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이대우 목사와 심평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고시영 목사와 이성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 기도회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통일을 위해 △미국과 한국을 위해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해 △미주안 4500여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목회자 재정관리 세미나가 세기총 후원회장 전기현 장로를 강사로 열렸으며, 미기총 20년 발자취 보고 및 선교보고를 윤사무엘 목사가 했다. 미기총은 1998년 시카고에서 제1대 박희소 목사 (뉴욕)를 회장으로 발족됐다. 미주 전역의 각 지역 교협 회장과 각 교단장, 그리고 교계 단체장을 지낸 목사들의 친교 모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4년 전 윤사무엘 목사를 위원장으로 구성된 역사편찬 위원회는 지난 20년 동안 미기총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역원 및 회원들을 중심으로 역사편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받고, 역사를 정리하며, 각 지회 (교협, 목사회, 선교단체)의 활동상황 및 회원들의 목회와 생활을 수록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15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마지막 분단지역 한반도 평화위해 전세계 교회들이 기도 댓글(2) 2018-07-02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20차 정기총회 2018-07-02
"VBS 매일 하면 안되나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2018-06-30
패밀리터치 가족캠프와 청소년 리더십 캠프 2018-06-30
러브 뉴저지 연합 여름성경학교(VBS) 21개 교회 130명 참석 2018-06-30
뉴욕수정교회, 에티오피아 스포츠 선교위해 정인섭 선교사 파송 2018-06-30
2018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 2018-06-29
교계와 한인회가 하나되어 준비한 커네티컷 이보교 집회 2018-06-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6월 월례모임 2018-06-28
이정익 목사 세미나 “은사와 재주보다 목회열정이 중요” 2018-06-27
김수태 목사와 박윤선 목사 “이런 전임과 후임 보셨나요?” 2018-06-27
신앙의 깊은 곳을 터치한 호산나대회 이정익 목사 설교 댓글(4) 2018-06-26
윤명호 회장 “호산나대회의 가장 의미 있었던 순서는” 2018-06-26
연합집회의 한 기둥 찬양순서 / 2018 호산나대회 찬양 영상 2018-06-25
송기배 목사 “전도지 1백만장에 1명도 전도 안되는 현실의 돌파구는?” 댓글(1) 2018-06-25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학장 이취임예배 및 39회 졸업식 댓글(1) 2018-06-25
2018년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댓글(6) 2018-06-23
신앙의 대가를 이루어 낸 고 전후숙 사모 장례예배 2018-06-22
"고난에서 찬송으로" 글로벌 뉴욕여성목 6월 어머니 기도회 2018-06-21
베장에서 교역자 청빙시 필수적 질문 “소명을 받았는가?” 댓글(1) 2018-06-21
뉴저지 목사회가 뉴저지 교협에게 사과를 한 사연 댓글(1) 2018-06-21
2018 뉴욕할렐루야대회 특징은 찬양의 축제 댓글(5) 2018-06-20
여성 리더십 3인의 스토리 “한인이 왜 쇼트트랙을 잘하는가?” 2018-06-19
동부개혁 동문회 세미나 “여성 사역자들의 권위는 어디서 나오는가?” 2018-06-18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5대 담임목사 “날마다 죽는 목사될터” 2018-06-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