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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회자들 NYTS 목회학 석박사학위 대거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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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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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S(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총장 Dale T. Irvin)는 5월 19일(토) 오전 10시 맨하탄 리버사이드교회에서 112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한인 목회자들이 석사와 목회학 박사학위를 대거 취득했다. 학위 취득자는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전임),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정도영 목사(뉴욕갈릴리교회), 장문성 목사(뉴저지 새동산교회), 조재원 목사(에셀장로교회), 최원용 목사(꿈이있는교회), 김혜성 목사, 박 오스틴 목사, 박효숙 사모, 유명근 목사, 이재용 목사, 정영권 목사, 최경미 사모 등이다. 최원용 목사는 이날 한인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

NYTS는 110년의 역사를 가진 신학교로 1919년 삼일절을 주도한 김마리아 여사, 장로회신학교 주선애 교수도 NYTS 출신이다. 한인이 매년 수상하는 도시천사상을 통해 한인사회에도 잘알려져 있다. 어빈 총장은 30년째 김치를 즐기며 한인교계 행사에도 자주 나타나는 친한파이다.

NYTS는 1970년대 이후에는 특히 뉴욕에 살고 있는 한어권에 관심을 두었으며, 80년대 부터 한국어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신설했다. 영어과정을 제외하고는 스페니시, 프랑스어 과정에 이어 3번째이다. 2009년 당시 한국인 학생은 석사 과정에 40명, 박사과정에 매년 10명이 공부를 했다.(문의 박사과정 코디네이터 백창건목사 917-83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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