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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총력전도 “짙은 어둠이 덮고 있는 뉴욕에 주의 빛을 비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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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8-0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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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이 인도하는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대회”가 7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맨하탄 29가에 있는 렘런트교회에서 실내집회가 열렸다. 원로 장석진 목사가 격려사, 김재열 목사가 환영사, 이성우 목사가 특별 인사를 했다. 이어 10여명의 목회자들이 짧은 메시지후 통성 기도를 인도해 나갔다. 다음은 그 내용들이다. 

 

[관련기사]

뉴욕 성시화 대회 "NYPD가 뉴욕을 살릴 수도 지킬 수도 없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8611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 “2018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대회”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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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박 목사 (뉴욕센트럴교회 EM)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라!”

 

우리가 나가서 전도하는데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힘이 필요하다. 우리의 힘은 한계가 있다. 세상사람들은 내 힘이나 내 주먹을 믿으라고 말한다. 그러니 한계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보다 더 강하시고 더 능력 있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 전도도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의 능력은 한계가 있고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대이시며 하나님의 힘으로만 할 수 있으니 기도하고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전도하는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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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현 목사(로체스터온누리교회)

“전도할 때 말이 어눌하고, 방법이 서툴러도...”

 

전도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면 내가 만난 전도 대상자를 잊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전도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기억하는 한 얼굴은 바로 저를 전도한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이다. 그는 사영리 같은 좋은 전도의 툴로 나를 전도하지 못했다. 복음을 잘 설명하거나 영접기도를 해주지도 못했다. 단지 놀러가기로 한 날이 일요일이었는데 그 친구는 교회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교회 목사에게 못 간다고 말하고 나오면 같이 놀러가려고 교회에 같이 갔다가 친구가 데리고 나온 교회 교사에게 잡혀 제가 목사가 되었다. 여러분의 말이 어눌하다 할지라도, 방법이 서툴다고 해도 역사하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기 바란다. 이 믿음으로 나아가면 성령께서 일하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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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희 목사(캐나다전도학교)

“캐나다의 동성애와 대마초와 총기사고를 위해 기도해 달라”

 

토론토 여러 교회 성도들이 뉴욕에 왔다. 토론토에서 20년 이상 개척목회를 했으며, 12년 전에 전도대를 세우고 전도하면서 받은 은혜가 크다. 캐나다가 복지사회나 의료나 세계적으로 뛰어난 나라지만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된 지역이다. 토론토는 자유주의적이며 인본주의적인 교회들이 많다. 토론토 목사들과 성시화운동을 하며, 동성애자들이 판치고 있는 다운타운에서 1년에 한 번 열방의 교회들이 함께 도시를 돌며 전도하는 일을 한다. 9월 되면 캐나다 지역의 대마초가 합법화된다. 한국에서는 불법이다. 앞으로 자라나는 청년들이 걱정이다. 캐나다의 동성애와 대마초와 총기사고 등이 심해지고 있는데 같이 기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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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문 목사(워싱톤 락빌교회)

“짙은 어둠이 덮고 있는 뉴욕에 주의 빛을 비추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모이고 기도하게 하시고 나가게 하신다. 우리 뜻과 힘과 생각과 계획대로 온 것이 아님을 믿는다. 뉴욕에 오면 안 좋은 느낌이 든다. 영적으로 볼 때 선지자 이사야가 60장에서 말한 짙은 어둠이 뉴욕을 덮고 있다.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쾌락과 정욕으로 인해 방황하며 어둠이 덮여 있는 이 땅에 우리를 보내주시고 주의 빛이 되게 하시고 일어나 빛을 비추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이곳에 왔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갈 때 주의 영광이 여러분들 위에 나타나 빚으로 비추게 될 줄 믿는다. 이 빛이 어둠을 물리쳐 주실 줄 믿는다. 방황하는 사람이 그 빛을 보고 돌아올 줄 믿는다. 우리는 그냥 가면 된다. 가서 서있기만 해도, 전도지 한 장 돌리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영광의 빛을 비추어 영생을 주기로 작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인도하는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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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석 목사(부산수영로교회, CCC태권도선교사)

“여러분이 서있는 뉴욕이 땅끝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지상명령을 하셨다. 지상명령이란 최고 위의 명령이라는 뜻이다. 지상명령으로 승천하실 때 유언으로 하신 말씀이다.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부모님 말씀을 안 듣다가도 유언을 하면 마음에 새기고 그렇게 살기로 결단한다. 그것처럼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유언으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 우리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그런데 우리들이 생각하는 땅끝은 어디인가? 지구는 둥글다. 그래서 자꾸 걸어 한 바퀴를 돌면 자기 자리로 돌아온다.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뒤로 돌면 여기가 땅끝이다. 여러분이 서있는 뉴욕이 땅끝 임을 믿으라. 이 땅끝 뉴욕에서 주의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심을 믿으라. 나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그리스도만 전하게 하시고 그 결과를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능력주시는 자 하나님께서 책임져 달라고 기도하자. 나는 순종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주여!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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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찬 목사(뉴욕센트럴교회)

“나가기 전에 우리들이 먼저 거룩함을 위해 회개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3장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성령충만을 위해 부르짖고 기도하는데 성령충만이 있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거룩함이다. 거룩함은 회개로부터 시작한다. 여러분은 하나님 뜻 안에서 거룩하게 살기위해 노력하는 분들이지만 바깥에서 만날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오늘 우리가 전도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우상들을 숭배하면 살아가는 저들을 용서하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우리가 주의 거룩함으로 거룩하여져서 성령의 능력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악한 권세들이 주의 권세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 우리가 먼저 회개함으로 나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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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목사(미주 중동 선교사)

“현장에서 만나는 중동인들과 유대인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이스라엘에서 16년간 유대인들을 전도하고 지금은 2년째 뉴욕과 뉴저지에서 유대인들을 직접 전도하는 사역을 하는 선교사이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 630만, 미국에 600만, 뉴욕과 뉴저지에 400만이 산다. 유대인들을 왜 전도해야 하는가? 유대인들은 613개 계명을 믿고 있으며, 코셔를 지키고 있으며, 머리에 키파를 쓰고 있다. 현재 그들의 상태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메시아 되신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십자가 사건을 믿지 않기에 어느 유대인이라도 주의 보혈이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

 

유대인에게 전도하는 방법은 관계가 첫 시작이다. 미국을 움직이는 유대인들이 많지만, 전도할 때 사회적인 직급을 안본다. 통계적으로 영적인 공허함이 가장 큰 민족이 유대인들이다. 미국을 리더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심장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없기에 영적올 공허하다. 유대인 전도는 말의 지혜가 아니라, 영어나 히브리어를 잘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사울이 바울된 것처럼 유대인들이 돌아올 줄 믿는다. 지금 ‘에하드’라는 사역을 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하나라는 뜻이다. 한 명의 크리스찬들이 한 명의 유대인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사역이다. 지금 여러 일터에서 전도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한 랍비가 전도지 한 장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의 종이 되었다. 오늘 현장에 나갈 때 전도지 한 장 때문에 사람들이 메시야 되신 주님을 만나도록 기도하자. 특히 중동에서 온 사람들과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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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반 선교사(ICM 다민족선교사)

“부흥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오늘 우리는 복음을 전하며 부흥을 사모하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미국 재부흥운동은 우리가 비록 여기 있기는 하지만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부흥은 사람에게 속해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 손안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그 일을 쓰임받기위해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에 있는 죄악된 것들이나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는 것들을 바꾸는 것인데, 우리들이 먼저 회개하지 않고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면 하나님께서 과연 역사를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도지 한 장을 전하러 간다는 생각보다 진심으로 내 안의 악행이 있지 않는지, 하나님께 짓는 죄가 있지는 않는지, 관계에서 사업장에서 하나님과 이웃에게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회개했으면 좋겠다.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자. 이 일이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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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진 목사(프라미스교회) 

“시작하는 모멘텀이 되어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이제 나가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이 다 돌아와 하늘나라 백성이 되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총력전도가 일시적인 대회가 아니라 진정으로 시작하는 모멘텀이 되어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뉴욕을 변화시켜 주소서. 우상을 훼파시켜 주소서. 물질과 지식이라는 우상을 무너트려 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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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MAKER님의 댓글

PEACEMAKER ()

토론토에서 오신 목사님 성함이 잘못되었습니다.
박웅희 목사님이십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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