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 선교사 및 목회자 가족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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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7-08 07: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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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뉴저지 교협(회장 윤명호 목사)는 홀리네임 병원과 협조하여 선교사 및 목회자 가족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 선교사와 목회자, 그리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의료 상담, 체지방 측정, .당뇨와 식이요법 과 영양 상담, 특별 검진, 정신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티넥에 있는 홀리네임 병원 메리안 홀에서 진행되는 검진은 먼저 혈액검사가 7월 21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혈액검사를 위해 하루전인 20일 금요일 저녁에 아무 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 또 혈액검사 결과를 가지고 건강검진이 8월 4일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회장 윤명호 목사는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지역내 여러 병원들에서 그간 여러 차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온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홀리네임 병원과 함께 한인사회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펀드 마련의 일환으로 '100교회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지역내에 여러가지 형편으로 인해 제대로 의료 혜택을 보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살명했다.
윤명호 목사는 “지역교회를 위하는 뉴저지 교협은 이 사실을 주목하고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이 건강해야, 교회와 선교지, 그리고 성도님들을 건강하게 잘 섬길 수 있기에, 무료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홀리네임 병원 '100교회 캠페인'과 함께 실시하게 되었다. 선교지에서 잠시 들어와 계신 선교사님들과 가족 분들,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검진조차 받아보지 못하고 계신 모든 목회자들과 가족분들을 초청한다. 꼭 오셔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좀 더 건강하게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초대했다.
문의는 교협 총무인 박인갑 목사(713-277-800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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