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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부흥기도운동”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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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10-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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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동부와 뉴욕에서 지난 10년간 진행해왔던 ‘미국 재부흥 운동’이 팬데믹 속에 패배와 절망 의식과 좌절 속에 있는 이 시대의 회복을 위하여 ‘미국 재부흥 운동 시즌2’로 <1.1.1 부흥기도운동>을 11월 1일부터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 부흥 기도 운동으로 시작한다. 

 

<1.1.1. 부흥기도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 대표)는 “역대하 6장에 나오는 애타는 솔로몬의 심정을 본받아 이 시대의 회복을 위하여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기도하는 민족으로 세계 각국에 심겨져 살고 있는 한인 그리스도인들의 쉬고 있고 잠자는 기도를 깨우고 연합하여 이 총체적 난국의 시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라고 호소했다.

 

11월 1일부터 매일 오후 1시에 미동부는 CTS뉴욕, 미서부는 GBS 글로벌 라디오, 유튜브를 통하여 새로운 기도제목이 제공되며 그 기도제목으로 함께 1분간 하던 일을 멈추고 다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이민교회의 영적인 리더 50명의 강사들이 매일의 기도제목을 제시한다. 강사중에는 김상복, 박희민, 두상달, 김남수, 노봉린, 신현석, 민산웅, 두상달, 박영률, 김영진 등의 리더들이 포함되어 있다.

 

인스타그램(111revivalprayer)과 카톡 오픈채팅(111부흥기도)을 통해서도 기도제목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111RevivalPrayer@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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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호성 목사의 도전의 글이다.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의 대대적 

'1.1.1. 부흥 기도 운동'을 북미주, 미 동부에서 시작하며...

 

지금의 난세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하게 남은 단 하나의 방법! 난세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그리스도인들은 알고 있는가?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이 길을 알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고치신다 하셨다.(역대하 7:14)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오래 진행되고 뚜렷한 극복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를 대하는 사람들 반응도 처음은 두려움이었고, 이후 조바심과 안타까움을 넘어 이제는 체념을 동반한 적응의 시기에 들어가는 듯하다.

 

전 인류가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리고 사는 날이 기약없이 계속된다면 이 얼마나 절망적인 일인가. 육체적인 호흡의 답답함을 넘어 삶 전체가 질식되고 사회와 국가가 고사하지 않을까 두렵고 걱정된다.

 

실제로, 경제 위축으로 수많은 홈리스들이 생겨나고 그들은 아무런 대안없이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소 상공인으로로 시작하여 점차 큰 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항공사는 문을 닫고 대량 실직을 쏟아낸다. 실제적으로 제2의 세계적 대공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슴 아픈 일은 교회가 문을 닫고 예배가 중지되는 일이다.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으나 국가와 정치는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를 두고 국가 간에 서로 책임을 묻고, 나라 안에서는 극복 방법을 두고 의견이 충돌한다. 우리가 칭송해 왔던 발전된 민주주의가 위기 앞에서는 모든 책임을 개개인에 묻는 시스템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우리 다음세대들은 인간성 상실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비대면 사회라는 흐름 속에 친구와 선생님을 모니터로 만나고 있다. 몸으로 부딪치며 정을 쌓는 그런 친구를 사귀기 어렵고,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며 질문하고 대답하는 실제적인 수업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간다. 

 

이러한 비대면 사회에서 받은 충격파는 코로나가 극복되어도 이전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미래 세대는 인간관계 훈련이 현격하게 축소된 고립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고, 공동체의 의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오직 자기중심적인 인성을 지닌 이들로 사회가 채워진다면 우리 인류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생각만 해도 고통스럽다. 고립된 신세대, 상호 교감을 훈련 받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국가를 이어가고 역사를 이어갈지 심히 염려된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에도 답은 있다. 성경에 답이 기록되어 있다. 해답은 역대하 7:14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마스터키인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일은 정작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난국 앞에 왜? 그 답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것일까? 그 심플한 답을 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인간의 의견들이 충돌되어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는 그 시간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데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구약에 니느웨로 간 요나는 니느웨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했다. 그리고 그 놀라운 결과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교회가 문을 열지 못하고 있고, 전도가 중지된 채 코로나 무서워 새 신자가 교회로 새로이 출석하는 것은 아예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애통스러운 시대 속에 있다.

 

말할 수 없는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이 일어난, 역사 이래 이 보다 더 아프고 애통스러운 기독교의 위기 앞에 우리는 지금이 [기도의 비상 사태]이다.

 

해외에 보내져도 교회를 짓고 새벽부터 기도하는 민족은 우리 한민족이 유일하다. 하나님께로 부터 기도의 능력을 부여 받은 우리민족은 새벽 기도와 산하의 골짜기에서 울부짖었으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울부짖었던 기도의 능력을 받은 민족이었다. 기도의 기적은 한국을 전쟁의 폐허로 부터 60년 만에 세계 경제 10위권 안으로 성장하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

 

이제 이 난세에 우리 기도하는 민족인 한국 디아스포라들의 잠자는 기도를 깨워 다시 한번 기도의 첨병으로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이 시대의 절박한 상황에서 세계 각국에서 같은 시간 같은 제목으로 매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1.1.1. 부흥 기도 운동]을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보자.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 역대하 7장 14절에서 하나님의 명예를 걸고 말씀하셨다. 그 답은 바로 회복이며 이 난세를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고치실 것임을 확신한다. 이 말씀에는 우리가 할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얼굴을 모두가 다 같이 구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고, 주께서 하실 일은 이 땅을 고치시고 치유하시는 일이다.

 

미국 재부흥 운동은 코로나 전에는 가장 어려운, 길로 나가 직접 복음을 전해주는 대규모 전도 실천 중심의 부흥 운동으로 이 미국 땅에서 소수민족인 우리들이 지난 9년간 연인원 수 만명이 미국 안 400개 민족 수 십 만에게 복음을 전해줄 수 있었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돌입한 비대면 시대는 기도로 부흥을 사모하는 [1.1.1. 부흥 기도 운동]을 통하여 주의 긍휼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를 원한다.

 

[1.1.1. 부흥 기도 운동]은 매일 오후 1시에 1분 동안 같은 기도제목으로 이 북미주 63개 주 곳곳과 유럽과 남미 그리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 심겨진 기도하는 민족, 한국인들의 1세대가 받았던 강력한 기도의 능력을 다시 오늘날 되살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들의 회복과 부흥에 기여하고 섬기는 제 2의 청교도들인 한국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지난 10년간 소수민족인 한국 사람들이 초 강대국 미국 땅에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의 진 복음의 빚을 갚는 전도 중심의 미국 재부흥 운동에 이어 북미주 재부흥 운동의 시즌 -2 로서 [기도하는 미국 재부흥 운동 / 미동부 성시화 운동]을 [기도의 비상 사태]로 우리 북미주 재부흥 운동의 실해우이원들이 함께 선언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 모두가 다 같이 구하게 되어 이 난세를 다시 살리고 성경에 약속하신 대 부흥이 속히 오기를 기도 드린다.

 

160년 전에도 뉴욕 땅에서 한사람의 기도하는 자가 일으켰던 놀라운 기도의 부흥운동, 제레미 렌피어의 '정오의 기도 운동'은 미국과 세계 기독교 역사의 지도를 바꾼 역사적인 사실로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하나님께 무릎으로 시작하는 부흥 운동인 [1.1.1. 기도 미국 재부흥 운동 / 미 동부 성시화 운동]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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