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교회가 되자"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페스티벌 개최 (9/13)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주는 교회가 되자"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페스티벌 개최 (9/13)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9-03 16:28

본문

퀸즈한인교회, 가을 축제로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

음악과 놀이,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퀸즈의 가을 축제


[기사요약] 퀸즈한인교회가 오는 9월 13일 제6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음악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다양한 체험 부스 및 무료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의 축제가 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스킷 드라마와 예배로 마무리된다.

 

d147dc48020b38c0f26300e81e953260_1756931439_51.jpg
▲ 
퀸즈한인교회, 2024년 5회 온가족 페스티벌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교회 마당에서 제6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 지역사회와 함께 감사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재즈팀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듀얼 슬라이드, 바운스 하우스 등 신나는 놀이 공간과 페이스 페인팅, 페인팅 콘테스트, 타이다이 체험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가족사진관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햄버거, 핫도그, 솜사탕 등 풍성한 먹거리가 디저트 부스와 푸드코트에서 무료로 제공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아이패드와 무선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는 교역자들이 준비한 스킷 드라마와 예배를 통해 감사와 기쁨 속에 축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이현구 교육디렉터 목사는 “‘주(The Lord)가 교회라면, 잘 ‘주는’ 교회(a Giving Church)가 된다’는 비전 아래 하나님의 사랑을 지역 사회로 확장하는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이맘때면 교회 전체에 나눔과 섬김의 분위기가 더욱 깊어진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사회와 각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d147dc48020b38c0f26300e81e953260_1756931318_19.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13건 15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따뜻한 추수감사절 보낸 뉴욕나눔의집과 주님의식탁선교회 2019-11-30
뉴저지성도교회, 감사가 충만했던 추수감사주간 2019-11-30
오른손구제센터, 한 부모 가정 초청 추수감사절 섬김 2019-11-29
뉴욕양무리장로교회 추수감사 및 이전감사 예배 2019-11-28
제8회 CCV 말씀축제 “어린이 입을 통한 유튜브 전도지” 2019-11-28
뉴욕우리교회, 윤석화 집사 초청 찬양간증 집회 2019-11-27
과반수 논란의 역사, 그리고 투표자와 출석자의 차이 댓글(2) 2019-11-27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감사 나눔 2019-11-26
“타켓 겨냥은 이제 그만” 뉴욕목사회 회장 선거의 교훈 댓글(1) 2019-11-26
뉴욕목사회 48회기 정기총회 - 3명의 신입회원 받아 2019-11-26
뉴욕목사회 48회기 정기총회 선거 혼란 - 회장 이준성, 부회장 김진화 … 2019-11-25
아이노스 이동영, 김윤희 선교사 부부 뉴욕찬양집회 2019-11-25
육민호 목사 “하나님은 저를 더 사랑하십니다”라고 간증한 이유 2019-11-23
추수감사절 맞아 뉴욕교협과 사랑의터키한미재단 나눔 진행 2019-11-23
미동부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감사와 회개의 기도 2019-11-22
한준희 목사 ③ 뉴욕교협 갱신을 위한 제언 - 회장선출 2019-11-21
32주년 뉴욕충신교회, 11명의 새로운 직분자들 세워 2019-11-21
뉴욕교협 임시총회, 문석호 목사 단독 목사 부회장 후보 2019-11-21
뉴욕목사회, 성관련 혐의 목사 회원 자격정지 2019-11-21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미주 성서 유니온 2019 동부지역 LTC 2019-11-20
뉴욕교협 임시총회 앞두고 부회장 후보 2명 등록 2019-11-20
뉴욕교협 46회기 시무예배 “순서를 순서 되게 하라” 2019-11-20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30주년 감사의 밤 / AM 740 진출 2019-11-19
창립 43주년 하크네시야교회, 장로와 안수집사 16명 세워 2019-11-19
뉴욕실버선교회, 20개 교회 32명이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 2019-11-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