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가 이스라엘 신학세미나를 10월30일 여는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프라미스교회가 이스라엘 신학세미나를 10월30일 여는 이유

페이지 정보

신학ㆍ2018-10-11 16:14

본문

이스라엘 신학세미나가 “이스라엘 역사, 그리고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개최된다. 

 

dc92785c60547b8669dd2b5100f91768_1539288891_47.jpg
 

프라미스교회는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 땅에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이 초대교회를 통해 신약으로 넘어 온 후, 지난 이천년 동안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 현재 이스라엘 땅에서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때 현대교회는 무엇보다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적용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목회와 선교에 접목해야 하는지 바르고 건강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정학한 성경해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세미나의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프라미스교회는 지역의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지난 40여년 동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하여 만난 이 분야의 최고의 석학들을 세계의 수도인 뉴욕에 초청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강사로는 이스라엘의 회개와 부흥으로 현재 예루살렘의 약 3만여 명의 메시아닉 주(Messianic Jew)들의 중심에 서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에레즈 쪼레프 총장(Israel College of the Bible)과 이스라엘의 권위자 권혁승 교수(서울신대 부총장)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세미나는 30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등록비는 목회자 20불, 신학생 10불로 교재와 식사가 제공된다. 세미나는 뉴욕교협, 뉴저지교협, 뉴욕목사회, 단비TV, 아멘넷, 뉴욕기독교방송에서 후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우려의 마음으로님의 댓글

우려의 마음으로 ()

요즘같이 종말이단, 세대주의와 신사도가 판치고 있는 시기에 굳이 프라미스교회에서 이런 종말이벤트같은 행사를 주관하고 각 교회단체들이 후원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21

정통신앙님의 댓글

정통신앙 ()

유튜브로  신사도운동과  메시아닉쥬 운동이 요즘 유행같이번저  기독교를 병들게하고있읍니다
이와같은 **비 종교단체를 후원하는.. 뉴욕 .뉴져지교협.과 뉴욕 뉴져지목사회의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이러한 세미나를 여는 목적이 뭔지 궁금합니다..

YH님의 댓글

YH ()

위에 분들 예루살렘을 소재를 삼아 잘못된 신학으로 병들어있는 현실을 잘알고 계시네요. 요즘 세상이 요지경이라 이스라엘만나오면 알러지나 날 정도죠.  강사진을 보니까 권혁승교수님이 강사로 오시는 것 같은데 그런 생각안하셔도 되겠네요. 안그래도 이분의 칼럼을 읽고 있었는데  성서신학자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언약을 균형잡힌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계신 분이신데 이분야에서 최고입니다. 작년에 필라델피아서 이와 비슷한 세미나가 있었는데 다들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프라미스교회에서 귀한 분을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야의 소리님의 댓글

광야의 소리 ()

한 미국의 세계적인 구약 학자는 구약에ᄉᅿ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교회의 3 개의 교회의 유형을 보여 분다고 합니다. 광야40 에서의광야 교회와 왕정 시대의 교회 그리고 바벨론 포로 시기의 교회입니다. 가장 실패한 교회가 바로 예루살렘 성전이 있고 왕정의 후원과 왕정을 위한 성전이 있던 시대의 신앙생활이었다ᄀᆇ 지적합니다.  도리어 하루 하루 만나르 기다리고 일용할 양식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광야에서의 공동체가 왕정 시대의 신앙의 공동체보다 더 존속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이 없고 공식적인 희생 제사도 없고 제사장도 없는 바벨론 포로 시대에는 회당을 중심으로 안식일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복사하고 구약을 완성하는 말씀 중심의 신앙의 공동체가 형성되게 됩니다. 포로로 있었지만, 신앙의 뿌리가 깊어지고 말씀을 중심으로 한 안식일이라는 구별된 날이 정착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사도 행전이 보여 주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와 시리아 디옥 교회의 모습이 전형적인 교회의 모이 되도 합니다. 사도의 가르침과 성령의 역사와 뜨끄한 친교와 떡을 떼는 일들이 바로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는 여 명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여러 민족들이 처음으로 같이 모이는 신앙의 공동에이기도 했습니. 해 선교사를 내 보내는 전형 적인 교회의 모습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시록에서 소 아시아에 있는 7개 초대 교회들을 통하여 나님은 오직 예수 그스스도의 이름을 전하며 그 아름에 충성하는 교회의 모습을 진정한 교회의 모습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왕정 시대의 신앙의 공동체가 송리채 무너지고 포로로 혀 가게 되는 것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서로 사랑하고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사는 것을 거부하고, 오직 보이는 성전에만 치중을 하고, 예루살렘이라는 성지라는 땅에만 집착을 한 나머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ᅟ하신 조건부 언약을 버리고 살았기 때문입니디. 아무리 나님의 성전이 중요하고 예루살렘이 중요하여도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야만 하나님의 하심이 예루살렘과 성전에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디. 그 땅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철저히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시마 약속하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과 그분의 이름을 땅끝까지 나가서 전하는 교회의 모습과 매 주일마다 66권의 말씀이 골고루 하여 지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며,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서하며, 우리를 어우움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하신 예수님이 하신 일을 전하며 선포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며 선하게 살아야 됩니다. 이것이 교인들이 교회가 다 같이 천국 가는 날까지 나야 하는 길입다.  오른 손에 일곱 별을 잡으시고 일 곱 금 촛대 사이로 운행하시는 이는 오직 인자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교교회의 주인이시고 인생과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다른 그 어떤 신학도 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의 이론보다 중요할 수도 없습니다.  땅끝은 이스라엘도 되고, 이스권도 되고, 이 미국도 됩니다. 한국도 됩니다. 북한도 됩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1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주예수사랑교회 주최 "지역 주민위한 음악회"에 400여 명 참석 2018-10-12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전통적인 교회에 자극을 주다” 댓글(1) 2018-10-11
프라미스교회가 이스라엘 신학세미나를 10월30일 여는 이유 댓글(4) 2018-10-11
예장(백석대신) 미주동부노회, 문삼성 김혜영 양명철 등 3인 목사 임직 2018-10-10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30주년 감사음악회 2018-10-10
46회기 뉴욕목사회 마지막 3차 임실행위원회 2018-10-10
여성 목회자들의 분쟁들 - 사랑과 화합을 보여주세요! 댓글(4) 2018-10-09
뉴욕교협 선거의 민낯 드러난 회의 “지금까지 돈 안쓰는 선거 있었어요?” 댓글(4) 2018-10-08
김혜영 목사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목사 될 터” 댓글(1) 2018-10-0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과테말라 단기선교 사역보고 2018-10-08
FM87.7 뉴욕라디오코리아 복음성가 경연대회, 1등 우예미 자매 2018-10-08
유재명 목사 “그대는 참으로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2018-10-06
좋은목자교회, 이병우 감독 초청 부흥성회 “4가지 기초신앙 확립” 2018-10-06
임무영 목사 “주인의식이 아니라 주님의식을 가지자” 2018-10-04
고 이승운 목사 20주기 추모예배 및 세미나 2018-10-03
뉴저지교협 제32회 정기총회, 31회기 다양한 업적 남겨 2018-10-02
뉴저지교협 총회 - 회장 홍인석, 부회장 장동신 목사 / 회칙개정 특별위… 2018-10-02
예장(백석, 대신) 미주동부노회 제56회기 추계 정기노회 2018-10-02
현안 이어진 44회기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회의 2018-10-02
뉴저지 5개 교계기관 새 회기 출발 연합 기도회 2018-10-02
진용식 목사의 신학사상 놓고 한국과 미주 세이연 주장과 반박 댓글(1) 2018-10-01
퀸즈한인교회 4대 담임 김바나바 목사, 89% 지지 얻어 댓글(4) 2018-09-30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평신도 비전 컨퍼런스 2018-09-28
뉴저지 원로들의 분노와 “사회가 교회를 걱정한다”는 현실 2018-09-28
뉴욕베데스다교회, 강훈 목사 초청 “상처를 사랑하다” 토크콘서트 2018-09-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