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9월 정기예배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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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9-24 19: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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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 9월 정기예배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가 9월 24일(수) 오전 뉴욕나눔의집(박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전희수 목사(사무총장), 기도 안경순 목사(사업국장), 특송 남상보 집사, 설교 박성원 목사(국내선교국장), 후원 선교사와 선교지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 단기선교 파송기도 박성원 목사, 축도 권금주 목사(회계)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성원 목사는 시편 146:1-10을 본문으로 “할랠루야 내 영혼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끝나는 시편 146편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의 인생도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노숙인들을 위한 나눔의 집 사역을 통한 간증으로 풍성한 은혜를 나누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매년 후원하는 선교지를 순회하는 단기선교를 나간다. 올해에는 7명이 과테말라 선교지를 방문하게 된다. 단기선교는 주일 교회사역이 끝나자 말자 현지로 떠나는 강행군속에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선교팀들이 앞으로 나온 가운데 박성원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역을 잘 마치게 해 달라고 파송기도를 했다.
예배를 마치고 회장 유상열 목사의 인도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 사무총장 전희수 목사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가운데에서도 가면 갈수록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2018년 해외아동 후원자의 밤이 11월 25일 주일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10월 정기예배는 24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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