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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제35차 정기총회/총회장 김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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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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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a1.jpg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제35차 정기총회가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렘 7:3)"이라는 주제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에서 열려 총회장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부총회장 권필립 목사, 미국 하나님성회 총회 총대 강일진 목사 등을 선출했다.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명옥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신뢰회복"을 회기의 표어로 내걸었다. 김명옥 총회장은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목회자, 목회자와 목회자, 목회자와 사람 간의 3가지 신뢰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옥 총회장은 "사람들에게 목회자가 신뢰를 못받고, 목사들끼리 서로 신뢰를 못하고, 하나님께 목회자가 신뢰를 못받으면서 목회한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김명옥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름을 친히 부르셨는데 오늘날 하나님이 목회자를 부르실때 얼마만큼 신뢰하실까 의문이다. 가장 먼저 하나님과의 신뢰가 회복되어야 한다. 둘째, 목회자끼리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목회자들이 서로 반목하고 싸우면서 사람들에게 과연 무엇을 할 수가 있겠는가. 셋째, 밖의 사람들에게 목회자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신뢰가 회복안된 상태에서 무엇을 해도 안먹혀 들어간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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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목사 임직자들

첫날 개회 및 목사임직식에서는 김남수 목사(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정영효 목사가 안수식을 인도했으며, 이광희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식을 통해 위재숙(개척준비), 이영미(순복음시온샘교회 담임), 이형숙(시카고빌리델비아교회 전도사), 장성애(순복음동부교회 담임), 주희옥(예수사랑교회 전도사), 홍길용(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전도사)등 6명의 전도사를 목사로 임직했다.

회무처리를 통해 7개 지방회에서는 선출된 지방회장의 인준이 있었다. 지방회장에는 정재성 목사(동남부), 김영철 목사(동북부), 이우용 목사(동중부), 지용웅 목사(서남부), 김상용 목사(서북부), 표성준 목사(중남부), 송만호 목사(중북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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