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주지사 “1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하다” 발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쿠오모 주지사 “1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하다” 발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5-20 13:21

본문

02fe72af8b9717aa6bdc5de6697c2d19_1590004030_93.jpg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월 20일(수) 일일 브리핑에서 최대 10명까지 종교 모임을 재개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인  거리를 두는 조건으로 21일(목)부터 가능하다. 또 더 많은 인원이 참가가능한 드라이브인 및 주차장 종교모임도 허용했다.

 

쿠오모 주지사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종교 예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때 종교 예식이 매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내야하며, 안전하게 현명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는 최대 10명까지 종교 모임 허용은 특히 유대인 종교의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32건 1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즉시 교회 열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뉴욕시장의 대답 2020-05-27
미국장로교, 온라인 총회보다 관심 끈 이문희 장로 총회장 출마 2020-05-28
공영방송 PBS에서 동성애 옹호 방송 앞두고 금지청원 운동 2020-05-29
뉴욕시 6월 8일 리오픈, 뉴저지 6월 14일 실내예배 제한 완화 2020-05-29
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2020-05-30
세상이 보는 교회가 현장예배를 서두르는 4가지 이유 2020-05-30
이보교 선언문 “인종차별은 죄악, 행동 나서야 하지만 평화롭게” 2020-06-01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혜 2020-06-01
뉴욕시, 화요일~주일 /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령 2020-06-02
시위대 뚫고 교회 깜짝 방문 '트럼프'…美 주교들 "신성 모독" 댓글(1) 2020-06-02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제44회 정기총회 / 총회장 정우용 목사 2020-06-03
혼란의 시위속에 교회와 크리스찬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20-06-03
"설상가상, 오늘 미국의 현실을 잘 표현해주는 말" 댓글(1) 2020-06-04
양민석 목사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절제 그리고 성령” 2020-06-04
교회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6-05
뉴욕주, 예배제한 10명에서 25%로 올려 (2단계에서) 2020-06-06
뉴저지, 즉시 실내예배 50명 또는 수용인원 25%까지 가능 2020-06-09
롱아일랜드 25% 예배시작 “예배는 시행착오를 용납치 않아” 2020-06-10
동부한미노회 “치유, 화합, 회복을 위한” 기도회 2020-06-11
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20-06-11
미국인의 27%만이 트럼프를 '신앙인'으로 본다 2020-06-12
조성훈 목사 “인종차별,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2020-06-12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2020-06-13
황영송 목사와 흑인 목사의 대화 “교회가 사회정의의 전면에 나서야” 2020-06-13
연방대법원, 이번에는 810만 LGBT 근로자 손들어 주다 2020-06-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