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이사회 제24회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이사회 제24회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1-03 10:51

본문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이사회는 제24회 정기총회를 11월 1일(목) 오후 6시 청소년센터 사무실이 있는 뉴욕교협 회관에서 열었다. 정기총회에는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 감사 김영철 목사, 이사장 강영규 장로, 이사 6명(황영송 목사, 최호섭 목사, 주영광 목사, 이지훈 목사, 김주열 장로, 이대연 장로),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 등 10명이 출석했다. 

 

fc4722aea833b357a4fc1c28910dd44e_1541434344_02.jpg
 

5a6c5a7217075e37fe5642888f44ded6_1541256667_72.jpg
 

1부 예배는 황영송 목사(전 대표)의 인도 및 기도,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이 고전1:26-31을 본문으로 “주 안에서 자랑하는 삶!” 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이사장 강영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이대연 장로의 추천으로 황영송 목사가 대표로 선출됐다. 황영송 목사는 지금은 1세 대상 목회를 하지만 뉴욕교계 청소년사역의 상징과 같은 인물로 연임후 물러났다가 1년 만에 다시 대표로 사역하게 됐다. 또 김주열 장로의 추천으로 이주익 장로가 이사장이 됐다. 

 

김준현 사무총장은 청소년센터 사업보고를 통해 성탄절 모금, 컴퓨터교실, 농구대회, 봄과 가을 학기 SAT, 청소년들과 전용덕 감독과의 2차 토크쇼, 학생과 부모를 각각 대상으로 한 2차례 범죄예방세미나(강사 검사출신 라정미 변호사), 뉴욕가정상담소와 함께 한 가정폭력 대처 목회자컨퍼런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강사 뉴저지 베다니UMC 리사 송 전도사), 30주년 감사음악회 등의 사업을 벌였다고 보고했다.

 

지난 회기 결산으로 133,032(80,590)불의 수입과 62,458(31,754)불의 지출로 70,574(48,835)불의 잔액을 남겼다고 보고했다.(괄호 안은 지난해 결산) 또 총수입 153,700불, 지출 154,500불의 2019년 예산을 세웠다.

 

지출이 대폭 증가한 원인중 5천불 이상 증가 요인은 파타임 사역자 1,900불에서 30,000불, SAT 7,092불에서 20,000불, 사무총장 사례 28,221불에서 36,000불, 웹사이트 관리 1,823불에서 10,000불, 갈라 1,372불에서 10,000불 등이다.

 

특히 파타임 사역자 비용이 1,900불에서 30,000불이 늘어난 것이 특징적이다. 3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영송 목사는 “청소년센터가 좀 더 전문적인 센터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전문인이 없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가 와야 하고, 프로가 오기 위해서는 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회무의 폐회기도는 뉴욕주심교회 이지훈 목사가 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교협 제44회 정기총회 총회책자 - 청소년센터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6건 15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15명 박사들이 모여 비공개 신학포럼을 연 이유 2018-11-04
민경설 목사 “목회자/전도자의 자화상 훈련” 세미나 2018-11-03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이사회 제24회 정기총회 2018-11-03
윤세웅 목사 “성경은 최고의 과학책” 신학과 과학 세미나 2018-11-02
이영훈 목사 “통일을 위해 교회가 분열없이 먼저 하나되어야” 댓글(1) 2018-11-02
이영훈 목사 1일 축복성회 “믿음, 사랑, 기도, 꿈 강조” 2018-11-02
다카 청년이 주인공으로 선 창작 뮤지컬 <드리머 죠셉> 2018-11-02
제17회 월드밀알찬양대축제 후원을 위한 만찬과 찬양제 2018-11-01
친구교회, 제1회 친구초청 잔치 및 헌당예배 2018-11-01
김주동 목사, 뉴저지에서 ‘갈보리 채플’ 개척하고 감사예배 2018-10-31
MLB 강정호 선수, 세례 받고 “하나님 인도대로 살겠다!” 2018-10-31
27기 뉴욕실버선교학교 종강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 2018-10-30
뉴욕 크리스천 코럴 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2018-10-29
뉴욕농아인교회 창립 10주년 기념감사 및 임직예배 2018-10-29
미주예성 제16회 총회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18-10-29
뉴저지 첫 한인교회는? 시대와 함께한 뉴저지교협 역사 2018-10-26
좋은소리교회 제2회 선교 찬양제, “회복”이라는 주제로 2018-10-25
뉴욕교협 법개정 위한 특별위 구성 및 페이퍼처치 정리 댓글(2) 2018-10-2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정기예배 및 월례회 2018-10-25
백운영 목사 “시대를 읽으면 드러나는 하나님의 선교 계획” 2018-10-24
백운영 목사가 “시진핑 정권의 중국교회 핍박이 좋다”고 한 이유는? 2018-10-24
예장 글로벌개혁총회 미주동북노회, 진근규 목사 임직 2018-10-24
미자립교회 지원 - 제44회 뉴욕교협이 남긴 2가지 도전 2018-10-2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29회 정기총회 2018-10-23
뉴욕교협 제44회 정기총회 “왜 유례없는 총회라고 했나?” 댓글(2) 2018-10-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