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저지 교계가 움직이는 2018년 호산나전도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전 뉴저지 교계가 움직이는 2018년 호산나전도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6-12 16:42

본문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연합성회인 2018년 호산나전도대회가 6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에서 열린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열리는 호산나대회의 강사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희망재단 대표). 이 목사는 25일(월) 오전 10시 한소망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인도한다. 대회 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30이며 주일은 오후 5시이다. 

 

7ee7e937473ed65c776a55a6069aea6d_1528836132_49.jpg
 

이번 호산나대회의 특징중 하나는 사역축제(Ministry Fair)이다. 뉴저지 내의 모든 선교단체들 및 신학교들을 대상으로 대회기간중 22일-23일(금-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대회장소인 한소망교회 친교실에서 사역을 소개하는 공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각 사역들을 교회와 성도들에게 홍보하고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등록비 100불이며 문의전화는  845-499-1921.

 

올해 호산나대회 준비의 특징은 찾아가고 함께하는 준비이다. 뉴저지 연합기도운동, 러브뉴저지, 원주민 단기선교팀 등의 모임을 찾아 준비기도회를 함께 가졌다. 또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연 12개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 조찬모임을 통해 호산나전도대회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대회기간 중에도 각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사역을 소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약속한대로 부활절 새벽기도회 헌금 1만1천불을 미자립교회에 전달한다.

 

31회가 뉴저지교협 회장 윤명호 목사는 “금번 2018년 뉴저지 교협 호산나전도대회는 은혜와 만남, 그리고 미래 희망의 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뉴저지교협 최대 행사이며 천국 잔치인 호산나전도대회가 한국 교계에서 크게 존경받는 이정익 목사님을 모시고 열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의 모든 인생들에게 길과 진리요, 또한 생명이 되시기에 이민 생활에 힘들고 지친 모든 분들을 초청합니다. 특별히 이번 호산나대회에는 뉴저지내의 모든 선교단체와 신학교들을 초청하여 사역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꼭 오셔서, 말씀의 잔치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으시고, 만남과 소통의 잔치를 통해, 상호 도움을 받고, 기쁨과 미래 희망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고 참가를 부탁했다.

 

한편 호산나대회 순서지 광고는 전면광고(1000불)에서 8분의 1면(100불)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후원할 수 있다. 

 

뉴저지 교협의 앞으로의 행사들은 △뉴저지 교협 이보교 세미나 및 무료 법률상담 7월 26일(목) 오후7시 뉴송교회 △목회자/사모, 선교사 무료 건강검진 8월 4일(토) △뉴저지 교협 역사편찬 전시회 8월 16일(목) 오전10시-오후3시 뉴저지연합교회 △교협 회관기금 찬양제 9월 16일(주일) 오후 5시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총회 9월 27일(목) 오후 7시 하늘문교회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15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NCKPC “한반도의 화해,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의 다짐” 댓글(1) 2018-06-13
전 뉴저지 교계가 움직이는 2018년 호산나전도대회 2018-06-12
드림교회, 김영길 목사 초청 부흥성회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라” 2018-06-12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37차 정기총회 달라스에서 열려 2018-06-12
뉴욕행복한교회, 엘살바도르 황영진 선교사 사역지 협력선교 2018-06-12
“거대한 비전보다 착하게 살려한” 고 차풍언 목사 장례예배 2018-06-11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및 할렐루야 준비기도회 2018-06-11
한영숙 목사 은퇴 “35년 하나님 기적의 현장 증인으로 감사” 2018-06-11
김진우 목사, 메트로폴리탄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로 파송 2018-06-11
주님의식탁선교회 제4회 후원찬양제 2018-06-09
낮은울타리 부모회복학교 목회자와 평신도 과정 수료식 2018-06-09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 2018-06-08
앰배서더 컨퍼런스 “한인이민교회가 가야할 3가지 방향성” 2018-06-07
223차 미국장로교 총회에서 한인 노회와 교회들의 역할은? 댓글(1) 2018-06-06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9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18-06-05
급변하는 조국의 상황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 2018-06-04
뉴욕영안교회 2주년 감사예배 열려 댓글(1) 2018-06-04
미주한인여성목 10회 총회, 회장 김에스더/부회장 김신영 목사 2018-06-04
한국 국가기도운동 미주지역 조직 이취임식 2018-06-04
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설립기념 감사예배 댓글(1) 2018-06-04
2018 북미원주민 선교훈련 시작, 배성현 선교사 임명 2018-06-04
앰배서더컨퍼런스 “70년 내다본 땅투자와 한인 2세 사역” 댓글(4) 2018-06-02
할렐루야대회 2차 기도회 “첫날은 1~2세 함께 찬양의 축제” 댓글(1) 2018-06-01
세이연 김순관 회장 “교단은 이단대책위를 상설기구로 두어야” 2018-05-31
리폼드신학대학교·대학원 제13회 졸업 감사예배와 학위수여식 2018-05-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