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05 04:40

본문

202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목사 장로 기도회가 "교회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라"라는 주제로 11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남가주기쁨의교회(이황영 목사)에서 열렸다.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800339_75.jpg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799597_94.jpg

특히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드려진 기도회에서 목사와 장로들은 손을 잡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선출되게 해 달라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1.

기도회를 인도한 이윤석 목사(교육부, 뉴욕)는 미국이 링컨 이후에 최고의 위기상황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런 대통령이 선출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다음은 기도 내용이다.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799610_68.jpg

하나님, 내일 미국 대선이 있는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나라를 바르게 세울 지도자를 선출하게 하옵소서. 지금 미국은 동성애 마약 낙태 교육 할 것 없이 최대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링컨 이후로 볼 때 가장 지금 위기인 것 같습니다. 뉴욕과 캘리포니아가 가장 심한 것 같습니다. 미국 전체가 이런 분위기지만 하나님께서 내일 선거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런 대통령이 선출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경(디모데전서 2:1~4)에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바울이 말한 처럼 우리가 대통령을 위해서 또 정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내일 미국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청교도 신앙을 가지고서 그리고 평안하고 단정한 가운데서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와 운동 방향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십시오. 바울 사도가 우리에게 부탁했던 이 간구를 같이 드립니다.

2.

이광형 목사(남가주)는 “내일 예정된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나라를 바르게 세울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소서”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마무리 기도를 했다. 다음은 기도내용이다.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799621_24.jpg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799621_39.jpg

하나님, 미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 거룩한 주의 종들이 이 나라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할 때 그 소리를 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 앞에 무릎을 꿇을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알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고백할 수 있는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통치할 수 있는 대통령이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각 관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조언하고 그렇게 이 나라를 다시 한번 세워 나갈 수 있는 그 열망을 가진 소원을 가진 주의 종들로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일을 악한 방법으로 하려고 하는 모든 계획들이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고, 오직 하나님이 지켜 보호하시는 거룩한 내일 대선 모든 일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는 다 끝난 것같이 보여지고 다 무너진 것처럼 보여질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을 믿사오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이 나라가 이 악한 권세들이 교회를 뒤흔들지라도 주의 나라는 영영이 흔들리지 않는 줄을 믿습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뜻하신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우리가 먼저 주님 앞에 간구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영광과 권능을 보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버지, 대선 이후에 많은 언론들은 많은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하나님 그 모든 일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인되시며,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하나님이 심판주 되심을 볼 수 있는 모든 백성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복음으로 영광스럽게 세워졌던 이 나라 많은 백성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의 책임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와주시옵고 우리가 먼저 복음으로 돌아갈 때 말씀을 읽는 그대로 선포할 때 이 땅의 거민들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고 마지막 때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모든 일들 주님께서 뜻대로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나이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받아 주시옵고 내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고백하고 찬송할 수 있는 놀란 능력의 역사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2024-04-01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고난주간, 예수님의 6번의 고난과 함께한 미동부기아대책 2024-03-27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협회 세미나(4/5) 통해 중독이나 정신건강 문제에… 2024-03-27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2024-03-27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정기총회, 9대 회장 노기송 목사 2024-03-26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많이 실수하는 이것을 주의하라” 2024-03-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결재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