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04 18:04

본문

50회기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는 4월 4일(목) 교협회관에서 교계 기자들과 만나 교계의 관심인 세계할렐루야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박 목사는 발표한 내용은 대부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계획이지만,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방문 후에 기자회견을 통해 확정된 내용을 최종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268226_57.jpg
 

먼저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가 따로 열린다. 기존의 전통적인 뉴욕할렐루야대회는 7월 26~28일에 열리는 것은 확정됐다. 장소는 프라미스교회가 유력하며, 강사는 한국에서 온다.

 

반면 세계할렐루야대회는 9월 6-8일에 열릴 예정이다. 그 내용은 박태규 회장의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결정된다.

 

세계할렐루야대회는 어디서 열리는가? 박태규 회장이 처음부터 밀던 뉴욕 시티필드는 지역 정치인들을 통해 계속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만약 한국에서 열리면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올림픽경기장, 광화문 등에서 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세계할렐루야대회 강사는 누구인가? 박태규 회장은 미국인, 히스패닉, 한국인 각 1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전광훈 목사와 상의를 해서 최종결정한다고 했다.

 

세계할렐루야대회는 전광훈 목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은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주관자를 결정한다고 했다. 대회 주관은 뉴욕교협, 한국과 뉴욕 연합, 전광훈 목사와 관련 조직 등 3가지를 놓고 결정을 하게 된다.

 

특히 세계할렐루야대회위해 뉴욕교협의 조직을 바꾸었다고 했다. 교협간사가 사임했으며, 1.5세 세 명이 돌아가면서 파타임으로 교협에 와서 일한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세계할렐루야대회에 참가하도록 미국 50개주 교회와 단체와 동참과 지원을 요청한다.

 

또 세계할렐루야대회 참가 한국교회의 기준과 혜택을 소개했다. 한국 전국에 있는 50교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은 100명의 성가대를 지원할 수 있는 교회, 5000만 원 이상 도네이션 할 수 있는 교회이라고 소개했다. 대신 50교회 목사는 대회 기도시간에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 깊이 관계되어 있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찬반이 반으로 나누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태규 회장은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이지, 정치적인 것을 여기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전광훈 목사의 청교도신학을 강조하며 전 목사에게 이단성이나 복음의 변질이 없으며, 뜨거운 말씀운동과 복음화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의 애국운동에 대해서는 “왜 목사가 정치하느냐 하는데, 제가 보기에 정치라고 볼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 지금 마지막 보루는 전광훈 목사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태규 목사는 기존의 뉴욕할렐루야대회 후원 이상의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위한 부담을 뉴욕한인교회들에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어떠한 개인적인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 세계할렐루야대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교협 5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하나로 뭉쳐서 대회를 통해서 뉴욕이 다시 한 번 영적으로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

 

유튜브 쇼츠
- 아멘넷 유튜브 1분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세계할렐루야대회 장소는 시티필드? 서울올림픽경기장?
-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보루는 전광훈 목사
- 대회와 관련 전광훈 목사에 대해 찬반이 나누어지는데
-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전광훈 목사측이 주관할 가능성은?
- 세계할렐루야대회 참가 한국교회의 기준과 혜택
-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가 따로 열린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mH9cQS7ozLieG9s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진리안에서님의 댓글

진리안에서 ()

박태규 회장은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이지, 정치적인 것을 여기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뉴스를 읽으며 참 기가차서 한말씀 올립니다. 말은 이렇게 하는데 뉴욕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는건지 전광훈목사 찬양하기위한 전광훈목사 협의회회장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저만 이런생각을 하는겁니까
교회들이 교협을 더이상 돕지않고 돌아선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간사가 그만두게 한것도 결국 그 자리 차지하려고 영어핑계로 못되게 굴은 X목사, 교협을 이용해 내 배채우려고  순수한마음으로 협력하려한 목사들 다 떠나게하고 자리차지하고 있는 X목사가 설치는한 교협회원들은 다 돌아서고 운영이 힘들어지고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3명의 영어권 파트타임들이 한국목사들과 일하지 미국목사들과 일합니까?
증경회장들,실행위원들 정신바짝차리세요.
목사들이여 회개하세요
방관만하고 있는 목사들이여 깨어나세요

산믿음님의 댓글

산믿음 ()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너무 화딱지가 나서 글을 남깁니다. "정치적인 것을 여기에 개입하면 안 된다." 이게 말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박태규 목사는 지금 본인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아시는지? 전광훈 목사는 현재 자유통일당 정당을 창립하고 후보들이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 선거를 치르고 있는 정당에 속한 정치인입니다. 그냥 구글에 이름만 검색해도 극우파 정치인으로 나옵니다. 미국 언론도 Jeon Kwang hoon을 사람들을 선동하는 포퓰리즘 politician으로 정의합니다. 지금 본인들이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라도 되는지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킹 목사는 복음 위에 사회운동을 얹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용서와 화합, 평화를 주장했습니다. 저급하게 여신도들에게 성추행하는 말도 하지 않았으며, 하나님 까불지 말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목사들이 정치와 목회를 섞어, 마치 정치를 목회하듯이, 목회를 정치하듯이 하는 것에 큰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고 있는데 아직도 ‘좌파 때려잡는 애국 목사’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을 교민들 집회에 부를 생각을 하는 것에 참 기가 막힙니다. 왜 젊은 세대들 그리고 젊은 목회자들이 교협이라는 단체에 관심이 없으며, 무관심을 넘어 본인들이 하는 일들을 혐오하는지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박태규 목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마지막 보류는 전광훈 목사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지금 교협에 최후 보류인 예수 그리스도는 어디 있나요? 지금 교협에서 활동하는 목사님들에게 묻습니다. 세계할렐루야를 통해서 도대체 뭘 얻을 수 있나요? 혹시 본인들의 어떤 정치적인 야망이나 인맥을 얻고 싶은 건 아닌가요? 대부분 정식 미국 교단 헌법에는 정치와 교회를 분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강대상에서 어떤 정치인이나 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게 되면 파면당하게 됩니다. 미국내에서 가장 기본적인 교회 헌법조차 어기면서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정신차리세요!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3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 “암 진단을 받아도 절망치 말고 꼭 이렇게 해 보라” 2024-04-22
GMC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 창립감사예배, 담임목사 박영관 댓글(1) 2024-04-21
미주성결교회 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 “은혜로 걸어온 50년!… 2024-04-20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2024-04-20
영생장로교회 특별집회, 마크 존스 목사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2024-04-20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환송예배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