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감사 음악회, 게스트는 1세대 여성 찬양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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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3-11 15: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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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감사 및 선교후원을 위한 음악회가 3월 10일 주일 오후 4시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렸다. 음악회는 선교회 회장 김재열 목사가 한국방문 중인 가운데 임원 황규복 장로가 사회를 보았으며,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의 인사 및 기도로 진행됐다.
김경열 목사는 “뉴욕실버선교회는 뉴욕의 선교단체 중에서 가장 건강하고 잘 운영되어지는 선교단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욕실버선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1200여명이 실버교육을 받았으며, 1500여명이 단기선교에 참가했으며, 10여 가정이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김경열 목사는 “한 분 모시기도 힘든데 네 분이나 참석했다”고 소개한 음악회의 게스트는 누구일까? ‘THE DIVAS’라고 이름을 붙인 콘서트에는 1세대 여성 찬양사역자들이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의 찬양을 했다.
놀랍게도 이 그룹은 사역 40년차가 되어야 허리를 핀다. 36년 찬양사역 경력의 송정미 사역자가 막내였다. 송정미 사모와 함께 찬양사역 46주년을 맞이한 맏언니 최미 사모, 45주년 최명자 사모, 41주년 손영진 사모 등 4인이 뭉쳤다. 23년 경력의 남궁송옥 사역자도 동행하며 막내로 집회의 오프닝을 했다.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등 4인의 사역자들은 팬데믹이 끝난 2여 년 전에 한국교회를 위한 위로와 함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처음 뭉쳤다. 그리고 이번에 미주순회공연에 나섰다.
10일 뉴욕센트럴교회 집회에 앞서 프라미스교회와 뉴저지온누리교회에서 집회를 했다. 이어 달라스 영락교회(13일)와 한우리교회(15일),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17일),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22일)과 비젼교회(24일)에서 집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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