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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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11-16 09: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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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는 제49회기 정기총회를 11월 16일(월)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었다.
회장 후보는 현 부회장 김진화 목사(미래비전교회) 단독이다. 또 부회장 후보는 1번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2번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의 경선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사회 김진화 목사, 기도 김신영 목사, 성경봉독 심화자 목사, 특송 홍보래 집사, 말씀 이종식 목사, 축도 문석호 목사 순서로 진행했다.
10시45분에 이준성 회장의 사회로 회무에 들어갔으며, 양민석 목사의 개회기도가 진행됐다. 서기 회원 점명시 84명이 등록했다.
김재호 목사 이의신청, 김명옥 목사 긴급동의 발언신청을 했으나 계속 회무가 진행되었다. 회의장이 소란스러워졌다. 김명옥 목사의 제한된 5년이상 총회에 불참한 회원자격에 대한 질문에 유상열 법규위원장의 대답이 이어지다.
장기간 총회 불참자라도 3년치 회비만 내면 투표권을 주자는 안이 나오자 찬성 반대 의견이 이어졌다. 거수 투표 결과 찬성 65표로 통과됐다.
임원회를 통과하여 나온 신입회원은 김성국(퀸즈장로교회), 김현숙(퀸즈소망교회), 문정웅(주나목교회), 박진수(뉴욕그레잇넥교회), 이종식(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추실(뉴욕그레잇넥교회), 허연행(프라미스교회) 목사 등 7인이다. 하지만 현장에는 3인(이종식, 박진수, 문정웅)만 참가했다.
회장의 발언허락을 받지 않은채 김재호 목사의 기습적인 회장 이준성 목사의 당선무효 발언 해프닝이 진행되었다.
11시36분부터 정순원 선관위원장의 후보 소개 및 소견발표가 진행됐다.
임원선출에서 회장은 한기술 목사의 제안대로 부회장 김진화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받았다. 부회장은 1번 이재덕 목사와 2번 마바울 목사 경선으로 진행되어 1차 투표는 53표로 동률이 나왔다. 2차에서는 56표 대 48표로 마바울 목사가 당선됐다. 감사는 한석진, 유승례, 권케더린 목사를 선출했다.
임원교체후 의장이 바뀐후, 회장 인사에서 이단 언급과 관련하여 김재호 목사가 개인 명예를 훼손했다는 발언이 진행됐다. 김명옥 목사의 제안에 따라 관련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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