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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 한인지방회 송년 및 성탄축하 연합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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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12-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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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가 연합으로 매년 여는 송년 및 성탄축하 모임이 올해에는 12월 11일(화) 오후 6시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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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도 안승백 목사(뉴욕 서기), 환영인사 김영환 목사(뉴욕 회장), 기도 박춘수 목사(뉴욕 부회장), 특별찬양 뉴욕지방회 사모들, 설교 박근재 목사(뉴저지 증경회장), 봉헌연주 송재현 목사(뉴저지 회장), 광고 신은철 목사(뉴욕 총무), 헌금기도 및 축도 최창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김주헌 목사(뉴저지 총무)의 만찬기도후 에벤에셀선교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들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부는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년 및 성탄축하의 성격을 가진 모임에서 찬양으로 구주 오심을 경배했으며, 특히 박근재 목사는 누가복음 1:30-35을 본문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 예수 출생의 비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무리 들어도 집중되고 가슴이 떨리는 예수 출생의 비밀을 소개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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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예수 출생의 비밀
(누가복음 1:30-35)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교로는 불교가 있고요,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가 있어요. 

그리고 이 외에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종교가 세상에는 수없이 많아요.

그런데, 이 모든 종교들의 공통점은요,

흥미롭게도 하나같이 사람들 스스로가 무언가를 찾으려고 애쓴다는 거에요. 

무슨 말이냐?

 

예를 들어, 불교는요,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오랫동안 많은 수양을 쌓아서 마음을 비워서, 

아무런 욕심이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려고 자기 스스로 노력합니다.

(누가요? 자기 스스로가요) 이 외에 모든 다른 종교도 

인간 스스로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성취하기 위해서) 애씁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신앙인 기독교는 달라요.

기독교는요, 인간들이 만든 그런 종교들과 다르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인간들에게로 다가 오셨다는 거에요.

(누가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떻게요?)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즉, 우리들처럼 육신을 갖고 이 땅으로 내려 오셨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누구에요? (예수님이시지요)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점에요.

 

1.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실 예수님께서

출생하시기 바로 열 달 전에 일어난 사건에 관해 보여 주고 있는 장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 31절에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임신(잉태)할 마리아에게 

천사를 통해서 그 분에 대해 미리 알려 주세요. 보세요!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리고, 계속해서

그 예수는 구약(삼하 7:12-16)에서 선지자가 예언했던 것처럼, 

다윗의 족보를 통해 태어나실 구세주 (메시아)이시며,

야곱의 집인 이스라엘을 영원토록 다스리실 왕'이라고도 알려 주시지요.

32~33절을 보세요!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그런데, 그 모든 말을 듣고 난 마리아는요, 천사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34절에서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여러분! 여기에서 마리아가 말하고 있는 '남자를 알지 못한다'라는 

말의 '알다'라는 단어는요. 헬라어로 '기노스코'라고 하는데요,

구약 히브리어의 '야다'라는 단어와 같은 뜻으로 쓰였어요. 

그런데, 이 "야다"라는 단어는, 

창세기 4:1에서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그리고, 

4:17의 "아내와 동침하니"에 '동침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된 단어에요. 

 

그러니까,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는 

마리아의 말은 무슨 말에요?

'나는 지금까지 남자와 동침해서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전혀 없는 

처녀인데,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습니까?"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마리아에게 천사는 계속해서 

35절!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무슨 말에요?

'마리아야! 네가 남자와 동침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서 너의 몸속에 아기를 임신하게 하실 거야!'라는 말이지요.

 

1.

 

여러분! 모든 인간들의 출생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말에요, 

남자와 여자 간의 육체적인 관계로부터 시작돼요.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자궁 안에서 합해져 수정란이 되고요, 

또 그 수정란이 열 달 동안 자라서 완전한 사람의 형태로 갖춰져서

태어나게 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에요. 

여러분이나 저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다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 35절에 보니까요, 

예수님은 그런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태어나실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예수님은,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전혀 갖지 않은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나실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몸을 통해서?) 처녀의 몸을 통해서

 

오늘 본문에 기록된 이 사건이요, 

바로, 우리 기독교의 최대 기적의 사건인 동시에,

자연의 법칙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예수님의 처녀 탄생' 사건에요. 

 

이 사건은요, 예수를 처음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에게나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려고 할 때, 

가장 이해시키기 힘든 사건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혹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말에요, 

'왜? 예수는, 굳이 처녀 몸에서 태어나야만 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적지 않습니다. 아니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알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오늘 그것을 살펴 볼 거예요.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제 지금부터 우리가 살펴보겠지만 말에요. 예수님은요, 반드시 

남녀 간의 육체적인 관계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처녀를 통해서만이, 

그리고 반드시 남녀 간의 육체적인 관계없이 태어나셔야만 하셨어요.

반드시 그래야만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을 통해서 태어나신 이 사건은요,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구세주(메시야)의 자격을 

완전하게 갖추기 위해서는 절대로 필요한 사건이었다는 말에요.

 

1.

 

자! 그렇다면 왜? 꼭 그래야만 했을까? 

왜? 우리처럼 자연의 법칙대로 태어나면 안되셨을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창세기를 살펴 볼 필요가 있어요.

 

창세기 2: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11절!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창세기 3: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지금 우리가 함께 읽은 창세기를 정리하자면, 이런 애기에요.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은요, 

선악과를 아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말았어요. 

그래서 한번 말씀하신 약속은 반드시 실행하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서 아담은 반드시 죽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은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기 때문에 

반드시 죽어야 할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렇게 하시려고 생각하시니까요

가슴이 너무나 아프시고, 안타까우셨어요.

그냥 형벌을 내리시자니, 도저히 그럴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시다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셨는데, 그것은요...

 

아담이 지은 죄에 대한 대가로 

인간들로부터 속죄 제물을 받는 것이었어요. (무엇을? 속죄 제물을)

죄 지은 것에 대한 대가로 속죄의 제물을 받기로 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조건이 있었어요. 그것은요 하나님께 바쳐 지는 속죄 제물은, 

절대로 아무런 죄가 없는 제물이어야만 했어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속죄 제물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아담의 불순종의 죄를 이어받지 않은, 

아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흠이 없는 인간이어야만 했습니다.

어떤 인간? (흠이 없는 인간) 죄가 전혀 없는 무흠한 인간!

 

1.

 

여러분! 우리 인간들의 최초의 조상은 누굽니까? 당연히 아담이지요.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인 우리 모두는 아담처럼 당연히 흠이 있는 인간에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이 세상의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들은, 

인간의 죄를 용서받기 위한 흠없는 속죄제물이 도저히 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지은 아담의 그 후손들은 그 어느 누구라도 

그 속죄 제물의 역할을 감당할 자격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결국, 우리 인간들을 위해 대신 죽어야 할 속죄 제물은 

아담의 원죄를 물려받지 않은, 

전혀 죄를 짓지 않은 완전한 인간이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이런 얘기에요. 

벌써 삼십 여 년 전의 이야기에요.

미국에 이민 와서 1주일 만에 직장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당시 가장 시급한 것이 있었어요. 

바로 출 퇴근 때 필요한 자동차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마침 지나는 길에, 

천 불짜리 중고차가 “For Sale”로 주유소에 세워져 있는 것이었어요. 

차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주유소로 들어갔습니다.

키를 받아서 시동을 걸었어요. 

아! 그런데, 틱틱 소리만 나고 시동이 전혀 걸리질 않는 것이었어요. 

(왜 그랬어요?) 배터리가 다 방전된 차였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점프 케이블로 다른 차와 연결했어요. 

그리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시동이 걸리질 않은 것이었어요. 

역시 그 차도 방전된 차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차하고 연결했어요. (어떻게 됐을까요?)

이번에도 역시 안타깝게도 시동이 안 걸렸습니다. 이번에도 방전된 차였어요.

(보니까요) 주위에 세워져 있는 모든 차가 다 배터리가 방전된 차들이었습니다. 

결국에는 할 수 없이, 주유소 사장이 타고 다니는 차를 가져 왔어요. 

그리고 배터리를 연결 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로 시동이 걸리는 것이었어요.

 

여러분! 배터리가 방전된 차들은요, 

아무리 서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시동을 걸어 보았자, 다 똑같았어요. 

헛수고였습니다. 그 차가 그 차였어요.

그러나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은 자동차와 케이블을 연결하자 

시동이 바로 걸렸습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이 세상의 아담의 후손인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같았다는 겁니다. 

속죄 제물로 삼기에는 다 부적합했다는 거예요.  

 

모두가 속제물이 될 자격이 없는 흠 있는 인간들이었고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모두가 다 죄인이었다는 겁니다. 

모두가 다 죄지은 아담의 후손들이라는 거예요.

 

따라서 방전되지 않은 새로운 배터리가 필요했던 것처럼,

다른 흠 없는 속죄제물이 필요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는.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아닌, 

흠 없는 누군가가 필요하셨는데, 그 분이 누구라는 거예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외아들인 예수님에게 

인간의 육신의 몸을 입히셔서, 인간이 되게 하셔서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맡기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이었어요. 

 

1.

 

자!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그것은요, 

만일, 

(1) 예수님께서 요셉이라는 남자의 씨를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나신다면, 

(2) 죄 지은 우리 인간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연의 법칙대로 이 땅에 오신다면 말에요

그 분도 결국은,

이미 우리 죄 지은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질 자격을 

상실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거예요.

쉽게 말하자면, 우리 죄 지은 인간들이 태어나는 그런 방법으로, 

남자와 여자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면, 

예수님도 이미 우리와 똑같은 죄지은 사람일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요, 

요셉이라는 남자의 씨는 이미 죄 지은 아담의 씨이기 때문에 그렇구요. 

그렇게 되면, 예수님도 속죄 제물이 될 자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에요. 

한마디로, 예수님도 역시 기준미달이 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겁니다. 

남자의 씨를 통해서 태어나면 

 

(1) 그래서, 예수님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원죄와는 무관한, 인간들이 태어나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처녀를 통한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에 오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구요,

(2) 그래서, 예수님은, 

남녀 간의 육체적 관계가 아닌,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한번도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갖지 않은 처녀 마리아를 통해서 

잉태되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이었어요. 

 

그렇게 탄생하셔야만 우리 인간들을 위한 

흠 없는 속죄제물이 되실 수 있으셨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태어나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던 것이었어요.

 

1.

 

여러분! 기독교 신앙을 거부하는 사람들은요, 

기독교 신앙을 비판하는 사람들은요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순진한 대중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기독교가 조작해 낸 거짓된 이야기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범죄한 인간들을 위해 

계획하신 분명한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이루는 사건에요.

그리고 동시에 역사적이며 논리적인 사건임을 아셔야 합니다. 

잊지 마셔야 해요. 왜요? 왜 그렇습니까? 왜 잊으면 안 됩니까?

 

왜냐하면요, 만일, 이 같은 예수님의 처녀 탄생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 인간들의 구원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래요.

 

1.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이 같은 '출생의 비밀'이

2018년 성탄절기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기를 맞이하는

여러분의 신앙(믿음)에 힘찬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이 말씀이요

예수님의 '출생의 비밀'을 발견한 여러분에게 

신앙의 중요한 교리가 되길 바라구요 기초가 되길 바래요. 

근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예수님의 처녀 탄생 사건 이야기'를 슬그머니 꺼내면서,

이 사건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알고 싶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차근차근 조리있게 잘 설명해 주시구요, 

그들도 우리처럼 이 사건을 제대로 이해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래요.

 

끝으로, 마태복음 1:23절(신약 2면) 함께 읽고 마치겠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여러분!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요, '예수님의 출생의 비밀'은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33년 동안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 인간들과 함께 하신 사건의 시발점인 것을 잊지 마시길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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