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선교회, 선교사들 백신 접종 지원 및 선교사대회 추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GUM선교회, 선교사들 백신 접종 지원 및 선교사대회 추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6-30 09:48

본문

GUM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 사무총장 신태훈 선교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국은 백신이 남아도는 상황이지만 중남미 등은 아직 만만치 않는 상황이다. 먼저 해외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한 사역을 지원하기 위하여 7월 미국 동부에 입국하여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선교사들을 뉴저지에서 체류비를 돕는다. 

 

b07a9615990b8d1c98651758d0698052_1625153760_99.jpg
 

또 백신접종을 위해 체류기간 중 선교사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선교사 대회를 개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GUM선교회는 이를 위해 뉴욕, 뉴저지, 필라 지역의 교회들의 선교적 연합과 동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선교사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7월 1일~31일 사이 미국 방문 선교사 중 희망자 파악 후 진행하며, 선교사들은 GUM 사무총장 신태훈 선교사(201-560-2861, taehoon.shin@gumnet.org)에게 문의를 하면 된다.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먼저 해외 선교사들이 미국 방문 항공료는 선교사 자부담 원칙으로 하고 파송 또는 후원 교회 후원을 장려한다. 미국에 도착한 선교사들은 NJCA(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에 거주하며, 최대 50명 이상이 동시 체류하지 않도록 제한한다.

 

백신 1회(얀센) 접종시 2주, 2회(화이자와 모더나) 접종시 3주 체류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숙식, 운전, 체류기간 중 후원 및 편의제공이다. 선교사 체류기간 숙식 경비는 하루 1인 60불로 예상되어 선교사 1인당 840불~1260불이 필요하다.

 

이 비용은 NJCA, 뉴욕과 뉴저지 실버선교회, PGM, 러브뉴저지, GUM, 필그림선교교회 및 협력교회들이 제공한다. GUM선교회는 교회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42건 14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유상열 목사 ⑩ 다민족 선교 - 문화와 상황화 3 2019-06-17
존 파이퍼 목사 “성경을 암송해야 하는 이유” 2019-06-15
ATS 교수 “성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핵심단어” 2019-06-15
월드 허그 재단 연례만찬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2019-06-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제35회 학위수여식 2019-06-14
32회기 뉴저지교협 “차세대” 방향성 이제는 마무리 단계 2019-06-13
제41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총회장 엄기환 목사 2019-06-13
유니온신학교 한인동문 모임 통해 은혜의 간증 이어져 2019-06-13
뉴저지교협 임시총회 “선거의 틀을 갖추다” 2019-06-12
박요셉 교수 “공교한 찬양을 위한 벨칸토 발성교실” 2019-06-12
27주년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 임직예배 - 16명 교회 일꾼 세워 2019-06-11
“모든 것 위에 복음” 제 38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2019-06-10
해외기독문학협회 2019 해변 문학제 2019-06-10
“증경회장”이 앞장서 “증경” 뗀 뉴저지교협 그리고 뉴욕교협의 역사 댓글(1) 2019-06-10
뉴욕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연주회 2019-06-10
정창문 목사 “목회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왜 넘어지는가?” 2019-06-10
입양인을 도우는 월드허그파운데이션, 13일에 3회 연례만찬 2019-06-10
2019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2일 - 차세대 지원 포커스 2019-06-09
2019 어린이 호산나전도대회 “믿음, 소망, 사랑” 2019-06-08
2019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9-06-07
일터와 복음 세미나 “교회와 일터를 구분하는 이원론적 사고 버려야” 2019-06-07
2019 동북노회 수련회 – 수천마일 4박 5일간의 일정 2019-06-06
2019 열린문 컨퍼런스, 한영 회중 협력하는 ‘상호의존교회 모델’ 소개 2019-06-05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90차 정기노회 2019-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위 수여식 - 30회 통해 496명 배출 2019-06-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