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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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1-29 05: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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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든노회는 신년하례예배를 1월 28일(월) 오전 11시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인도 김재호 목사(부노회장), 기도 박해창 목사(회록서기), 성경봉독 이준성 목사(부서기), 설교 허상회 목사(노회장), 간증 로봇다리 김세진 형제와 어머니 양정숙 집사, 통성기도, 축도 이원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통성기도는 조성훈 목사가 미국과 조국과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해, 박형기 목사가 총회와 노회 그리고 지교회들을 위해 해 기도했다.
노회장 허상회 목사는 이사야 40:29~31을 본문으로 "새 힘을 얻는 새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올 한 해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좀 더 기다릴 줄 아는 인내의 사람이 되고, 여유를 갖고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새해가 되라. 그래서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주시는 새 힘을 얻어 교회들이 부흥되고, 기도하며 기다릴 때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는 주의 사랑의 손길을 경험하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미동부 순회 집회중이며, 뉴저지교협 신년집회에서도 간증을 한 로봇다리 김세진 형제와 어머니 양정숙 집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도가 없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간증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서기 이종식 목사의 광고로 예배를 마치고, 김지희 목사의 식사기후 식사가 진행됐다. 이어 윷놀이와 선물교환 등 친교가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오종민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가든노회는 3월 5일(화) 오전 뉴욕제일장로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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