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 확산되는 어머니기도회 / 성경적 가정의 가치관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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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1-16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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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기도회가 중남미에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는 벌써 2년이 넘게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매월 기도회를 열어 왔다. 글로벌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전희수 목사)는 미주 및 해외에 12곳과 연대하여 중점사역으로 글로벌 여성기도운동과 선교사역(Global Women Prayer Movement and Mission)를 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어머니기도회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니카라과 등 중남미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의 지도와 현지 어머니들의 참가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계속 시작하게 된다.
가장 먼저 니카라과 어머니기도회(회장 김연희 목사)가 시작됐다. 니카라과 제1차 어머니기도회가 1월 14일 오전 10시 이동홍 선교사의 선교스테이션에서 여선교사, 선교사 사모, 현지인 어머니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연합회 회장 전희수 목사는 1월 28일부터 2월5일까지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어머니기도회를 시작하는 자리에 함께한다.
첫 니카라과 어머니기도회는 회장 김연희 선교사의 인도와 이동홍 선교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현지 어머니들이 찬양을 인도하고 기도를 했으며, 기도제목 나눔에 이어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니카라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준비한 기도응답 노트와 볼펜을 선물로 전하며 함께 애찬을 나누었다. 니카라과 어머니기도회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열린다.
중남미 어머니기도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중남미 지역이 열악한 환경과 가정의 중요성이 상실되고 자녀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어머니기도회를 통하여 성경적 가정의 가치관을 심어주며,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어머니들로 변화시키기 열매가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여성기도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연합회 회장 전희수 목사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 중남미 선교활동을 통해 중남미 현지 어머니기도회의 필요성을 보았으며, 적극적으로 중남미 글로벌 여성기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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