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8-03 18:51

본문

▲[동영상] 기아대책 월례회 현장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7월 월례회가 회장의 건강상의 문제로 연기되어 8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한준희 목사 사회로 기도 박성원 목사, 오카리나 특주 김사라 목사, 말씀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권케더린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희수 목사는 마태복음 25:31~46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열매가 있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나누었다.

 

전 목사는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즉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크기를 묻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어떻게 살았느냐를 물으실 것이라고 했다.

 

전희수 목사는 “미동부기아대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영혼구원의 도구로 사용하기를 원하신다”라며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떡과 복음의 사역을 통해 많은 열매를 맺는 기아대책이 되라”고 부탁을 했다.

 

권케더린 목사의 인도로 각 선교지의 후원 선교사들의 이름을 부르며 뜨거운 기도가 진행됐다.

 

38aecd57b413267eeb1cf29caa241868_1659567034_7.jpg
 

2부 회무는 총무 박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역보고가 이어졌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정된 과테말라(장경순 선교사) 선교지 방문 계획 및 경비 등에 대해 나누었다. 경비에는 개인비용만 아니라 방문 교회 및 아동들을 위한 간식과 선물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현지 선교지 방문을 위해 2,500불의 헌금이 있다. 별도로 한준희 목사는 8월 22일부터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지역을 선교탐방 한다. 

 

또 미주한인교회 기아대책 활동을 격려하기위해 한국에서 유원식 회장과 주종범 국제사업본부장 등이 미주를 방문하며, 10월 10일에는  뉴욕에 와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고 소개했다.  

 

월례회는 유상열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으며, 김인한 장로의 식사기도후 전희수 목사와 권케더린 목사가 오찬을 대접했다. 다음 8월 모임은 31일에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에서 열린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브아르, 엘살바도르에 거주하는 89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breadngospel.org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zg6uV25Bzt3DD28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22건 14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020-06-23
김정호 목사 “코로나 팬데믹이후 목회변화-본질회복과 상생협력” 2020-06-23
웨체스터한인교협, 투병 안성국 목사에게 1만불 전달 2020-06-23
[1일]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2020-06-22
퀸즈장로교회, 안전한 현장예배 참석 가이드 2020-06-21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신광생활 2020-06-21
김정호 목사 "인생의 위기를 하나님의 기회로" 2020-06-21
미국장로교, 원주민과 흑인 총회장 선출 / 이문희 장로는? 2020-06-20
이민자보호교회 “연방대법원의 DACA 폐지 위헌결정 환영” 2020-06-20
뉴욕영락교회 교회이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세심하심” 댓글(1) 2020-06-20
22일에 뉴욕시 재개방 2단계 - 주지사와 시장 의견 갈려 2020-06-17
뉴욕효신교회, 3개월만에 만난 모임에서 성도 간증 쏟아져 2020-06-17
뉴욕교협, '할렐루야 대회' 말고 '할렐루야 포럼' 연다 2020-06-16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2020-06-16
철저한 예방지침 아래 재개방하는 롱아일랜드 지역교회들 2020-06-16
전 목사회 회장 고 김상태 목사 발인예배와 하관예배 2020-06-15
연방대법원, 이번에는 810만 LGBT 근로자 손들어 주다 2020-06-15
뉴욕센트럴교회 “100달러의 기적” 이웃 사랑 프로젝트 2020-06-15
황영송 목사와 흑인 목사의 대화 “교회가 사회정의의 전면에 나서야” 2020-06-13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2020-06-13
조성훈 목사 “인종차별,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2020-06-12
미국인의 27%만이 트럼프를 '신앙인'으로 본다 2020-06-12
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20-06-11
동부한미노회 “치유, 화합, 회복을 위한” 기도회 2020-06-11
뉴욕효신교회, 코로나19로 소수가 모여 장로 임직식 2020-06-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