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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1.1.1 부흥기도 운동 강사 국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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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1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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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부흥 운동 본부(대표 김호성 목사)에서 주관한 "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1.1.1 부흥기도 운동 강사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23일(월) 오전 7시에서 11시까지(미동부 시간)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도미니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1.1.1 부흥기도 운동의 강사들인 영향력 있는 50여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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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훈 목사(칼럼니스트)의 사회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격려사로는 1.1.1 부흥기도 운동의 고문인 한국 복음주의 연합 운동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던 박영률 목사, 대한민국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 일본교계 원로인 신현석 목사, 자문인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와 뉴욕센트럴교회 담임 김재열 목사가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국가 기도 군대 창설자인 최광규 선교사는 국가적인 기도 운동을 통하여 도미니카 공화국이 자연재해로 부터 보호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서 1.1.1 부흥기도 운동은 팬데믹 사태의 난세를 극복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의 한은선 목사는 루터의 정해진 시간에 드린 기도는 결국 종교 개혁이라는 놀라운 혁명을 낳게 했다고 강조하면서, 1.1.1 부흥기도 운동은 한낮의 정해진 시간에 가지는 기도운동으로 유럽과 세계를 살리는 기도가 될 것임을 역설했다. 

 

일본의 박영희 목사는 1.1.1 부흥기도가 난세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사역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성도들 비지니스를 심방하며 1.1.1 부흥기도 운동에 참여토록 열정적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나누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원재천 박사(전 뉴욕주 최연소 한인 검사, 현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는 차세대 인재 양육에 있어서 기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전했다.  

 

이외에도 성철 목사(미국), 임진형 목사(일본), 김환기 사관(호주) 등 국제 강사들이 패널로 근대사에 일어났던 기도운동과 그 결과를 발표하여 지성적 복음주의 기도운동의 귀한 발표들이 뜨겁게 진행됐다. 

 

1.1.1 부흥기도 운동이 지난 11월 1일 부터 시작된 이래로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매일 오후 1시에 1분간 드리는 기도 시간을 간절히 기다리는 기도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각국의 1.1.1 부흥기도 강사들로 부터 전하여졌다.  

 

마지막으로 미국 재부흥운동과 1.1.1 부흥기도 운동의 대표인 김호성 목사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기도제목으로 1분간 집중적으로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면서 기도하면 현재의 난세를 극복하고 영적대부흥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더 나아가서 우리 이민 2세대들의 기도가 끊어지고 있고 기도의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이 시대가 계속 된다면 우리는 종교적으로 기독교인으로 변할 수밖에 없음으로, 1.1.1 부흥기도 운동은 잠자고 있는 우리 이민 2세대들을 깨워서 온 세상을 변혁 시키는 차세대들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1.1.1 부흥기도 운동이 기여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각 나라별 영향력 있는 교계 지도자들이 4시간여에 걸쳐서 각  주제가 끝날 때마다 애통하는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는 열기는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기대토록 하기에 충분했다. 컨퍼런스를 통하여 모두들 깊은 인상과 큰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고, 1세대들의 기도에 대한 열정이 다음 세대들에게도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표 의식을 더욱 뚜렷하게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문의:

 

111부흥기도운동/미국재부흥운동/국제도시선교회(ICM)

718)718-683-6332(미국)/02)779-1882(한국)

111RevivalPrayer@gmail.com

패이스북: 111부흥기도운동

유튜브: 111부흥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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