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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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12-10 20: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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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12월 10일(목) 오후 10시30분 뉴저지 리지우드에 있는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다. 회장에 이미선 목사가 취임하고, 김신영 목사가 이임했다.
1부 예배는 인도 양승인 목사(부회장), 대표기도 장경혜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정숙자 목사(뉴욕 협동총무), 특송 이광희 목사(AG 한국총회 증경회장), 말씀 이우용 목사(뉴저지교협 전회장), 봉헌기도 백금숙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이취임식은 사회 이진아 목사(총무), 이임사 김신영 목사(직전 회장), 직전 회장이 신임 회장에게 그리고 신임 회장이 부회장에게 스톨 인계, 취임사 이미선 목사(회장), 임명장 수여, 권면 김금옥 목사(증경회장)와 유병우 목사(뉴저지교협 전 회장), 축사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와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직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패 증정, 광고 하정민 목사(서기), 축도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오찬기도 신수지 목사(교육분과)의 순서로 진행됐다.
12회기는 "오직 능력! 사랑! 절제!"(딤후 1:7)라는 회기 표어를 정했다.
취임사에서 신임 회장 이미선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지어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하는 가운데 2가지 말씀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바로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와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의 말씀으로 이 말씀을 믿는다고 고백했다.
이미선 목사는 “협의회를 만든 취지에 따라 어두운 가운데 홀로 앉아 고통을 당하는 자들과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서로 서로를 세워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만나면 기쁘고 즐거운 화기애애한 화목의 분위기의 협의회가 되도록, 소속 각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협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또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성 목회자들이 되어 어디에 내놓아도 당당한 실력자로서 앞으로 나아갑시다”라며 앞장서 뛰기 시작했다.
12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임원진을 구성했는데 회장 이미선 목사, 부회장 양승인 목사, 총무 이진아 목사, 서기 하정민 목사, 회계 박수자 목사 등이다. 감사는 장경혜 목사와 이추실 목사이다.
특별위원회는 신학윤리 김금옥, 멘토 백금숙, 교회개척 장경혜, 선거관리 김신영 목사 등이다. 지역 협동총무는 뉴욕 정숙자, 뉴저지 백금숙, 펜실바니아 양승인. 캘리포니아 백석영, 도미니카 김성자 목사 등이다. 분과위원회는 친교 이종신, 교육 신수지, 선교 박옥자, 회원관리 오정순, 사회 김정은, 상담 배임순, 경조 이화진, 기도 김정근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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