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한인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현지 목회자를 위한 자료집 제공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니카라과 한인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현지 목회자를 위한 자료집 제공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1-01 14:56

본문

니카라과 오영관 선교사가 앞장서 5번째로 2019 목회자 핸드북을 펴냈다. 12월 29일에는 오는 2월에 전도대회를 개최할 까라소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31일에는 마사야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핸드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208ed1a418bf1606f23f6a29555a547c_1546372601_7.jpg
 

208ed1a418bf1606f23f6a29555a547c_1546372601_87.jpg
 

오영관 선교사는 30여년간 뉴욕한인연합교회를 섬기다 조기은퇴하고 니카라과 영성사역을 위하여 나실인 공동체를 개설하고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인 목회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해 왔다. 무엇보다 중남미 목회자들이 열악한 환경으로 변변한 목회자료나 설교자료 없이 중구난방으로 개인의 영성에 의지하여 설교하는 것을 지켜본 후 이를 안타깝게 여겨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핸드북 제작에 나선 것.

 

목회자 핸드북에 교회력에 맞추어서 사도신경, 교회력에 따른 주일 성구와 주일 예배 설교 자료, 성경에 수록된 여성 인물과 예수님의 비유를 중심한 저녁예배 설교 자료를 담았다. 설교 자료를 비롯한 자료들은 김복순, 김연희, 이현숙 선교사가 번역하고 현지인 목사가 교정을 보았다.

 

그리고 니카라과 개신교회에서 악보를 볼 줄 몰라 찬송가를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는데 찬송가 50곡을 이동홍 선교사가 선정하여 편집했으며,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독문을 그대로 스페인어로 번역한 교독문을 수록했다.

 

한인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목회자 핸드북을 편집하여 제공한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UiiXPUSG91xhUpM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9건 1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UMC 뉴욕연회 한인교회 목회자들, 특별총회 결정 앞두고 입장 밝혀 2019-02-22
뉴욕 장년들이 ‘내 생애 최고의 찬양’으로 선택한 찬양은? 2019-02-21
뉴욕교협, 4번의 교계집회 통해 부흥의 불 지핀다! 2019-02-20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 선교사 출신 전구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2-20
김재홍 목사 (8) 선교하고 전도하는 시니어 2019-02-20
"눈오는 지도"의 윤동주 74주기 추모 뉴저지 공연 2019-02-19
좋은씨앗교회 창립 8주년 감사 및 권사 취임예배 2019-02-19
황태연 목사 뉴욕 떠나 - 확신교회 14주년 임직예배후 2019-02-19
UMC 한인 목회자 49%가 재산 포기하고 교단 떠날 수 있다 2019-02-18
뉴욕목사회 신년기도회 "오늘, 내일, 모레를 가는 목회" 2019-02-18
뉴욕우리교회, 이상현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2019-02-18
생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소규모 교회들의 연합의 방향성 2019-02-16
해외기독문학협회 2019년 첫 모임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2019-02-16
유상열 목사 ② 다민족선교 - 이민교회 위기 대처 및 극복 방안 2019-02-15
UMC 한인교회, 중대결정 앞두고 내부정리 이어 외부홍보 2019-02-15
미주여성목 기도회 “여 목회자의 신령한 은사는 모성애” 2019-02-14
조관식 목사 “18교회로 이루어진 원천침례교회 이야기” 2019-02-13
사랑의교회 출신 목사가 말하는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2019-02-13
노승환 목사 “주일학교 교육의 목표는 하나님의 형상 회복” 2019-02-12
홍상설 목사, 브니엘선교교회와 브니엘선교회 설립 2019-02-12
2019년 첫 이민자보호교회 한인교회 방문 설명회 2019-02-12
뉴욕센트럴교회 임직감사예배 "기둥 같은 일꾼되라" 2019-02-11
미주크리스천신문 사장 이취임식 보고 및 출판 감사 예배 2019-02-11
김정호 목사 “누구의 아픔도 모두 소중한 아픔입니다” 2019-02-10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2019-02-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