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으로 한인교회/단체들의 일본 구호성금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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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4-0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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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한창연 장로) 회장단은 4월 4일(월) 오전 11시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모금한 일본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장로협 회장 한창연 장로는 가두모금등을 통해 모금한 2,738불을 전달하며 "기독교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이다. 장로들이 솔선수범하여 가두모금을 했다. 작지만 일본선교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보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환영하고 4월말까지 모금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독도의 영유권 주장으로 일본에 대한 도움의 열기가 식고 있다. 이에 김 목사는 "독도는 독도이고 인도는 인도"라며 "하나님의 백성에 시선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욕의 한인교회들의 구호성금이 이어져 현재 1만7천여불이 모금됐으며, 4월말까지 3만여불이 모금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모아진 성금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을 돕는 안과 일본선교를 위해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누어져 있으며 임원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성금 보낼 곳: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35-34 Union St. #3Fl. Flushing, NY 11354
문의: 교협 사무실 718-358-007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장로협 회장 한창연 장로는 가두모금등을 통해 모금한 2,738불을 전달하며 "기독교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이다. 장로들이 솔선수범하여 가두모금을 했다. 작지만 일본선교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보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환영하고 4월말까지 모금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독도의 영유권 주장으로 일본에 대한 도움의 열기가 식고 있다. 이에 김 목사는 "독도는 독도이고 인도는 인도"라며 "하나님의 백성에 시선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욕의 한인교회들의 구호성금이 이어져 현재 1만7천여불이 모금됐으며, 4월말까지 3만여불이 모금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모아진 성금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을 돕는 안과 일본선교를 위해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누어져 있으며 임원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성금 보낼 곳: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35-34 Union St. #3Fl. Flushing, NY 11354
문의: 교협 사무실 718-35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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