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WCC 미동부 준비위원회 후원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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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3-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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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는 3월 21일(월) 오전 긴급임원회를 가지고 WCC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대회 참석 및 후원을 하는 미동부 준비위원회(대표 준비위원장 이병홍 목사) 결성모임이 3월 17일 열린바 있다.
이에 앞서 이병홍 목사는 뉴욕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에게 뉴욕교협 처럼 후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용익 목사는 회장 독단으로 할수 없다며 이날 임원회를 통해 목사회의 입장을 모았다.
회의 결과는 만장일치로 목사회는 WCC 부산총회 미동부 준비위원회에 후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임원들은 WCC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토의를 했으며 WCC가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 입장을 같이했다. 또 회원들에게 이를 설명하기 위한 문건을 준비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는 미동부 준비위원회 결성에 대한 보도이후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목사회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수없이 많은 전화들이 왔다고 밝혀 사안의 민감성을 말해 주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대회 참석 및 후원을 하는 미동부 준비위원회(대표 준비위원장 이병홍 목사) 결성모임이 3월 17일 열린바 있다.
이에 앞서 이병홍 목사는 뉴욕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에게 뉴욕교협 처럼 후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용익 목사는 회장 독단으로 할수 없다며 이날 임원회를 통해 목사회의 입장을 모았다.
회의 결과는 만장일치로 목사회는 WCC 부산총회 미동부 준비위원회에 후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임원들은 WCC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토의를 했으며 WCC가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 입장을 같이했다. 또 회원들에게 이를 설명하기 위한 문건을 준비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는 미동부 준비위원회 결성에 대한 보도이후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목사회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수없이 많은 전화들이 왔다고 밝혀 사안의 민감성을 말해 주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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