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5 대뉴욕복음화대회 개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할렐루야 2015 대뉴욕복음화대회 개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6-27 00:00

본문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연합집회인 할렐루야 2015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오라(삼하6장)"을 주제로 6월 26일(금)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내용과는 상관없이 무엇보다 "열심"이라는 키워드로 기억될 전망이다. 교협은 열심 그리고 열심으로 대회를 준비하여 인원동원이나 재정후원에 있어 성과를 거두었다. 또 강사 소강석 목사도 열심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4.jpg
▲2015 할렐루야대회가 열린 프라미스교회

첫날 집회는 사회 이풍삼 목사, 경배와 찬양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대회사 회장 이재덕 목사, 특별연주 뉴욕장로교회 금관오중주, 대표기도 김석형 목사, 성경봉독 이대연 장로, 찬양 뉴욕장로교회, 강사소개 박희소 목사, 특별기도 신현택 목사와 허윤준 목사, 설교 소강석 목사, 특송 바리톤 여현구 교수(새에덴교회), 헌금기도 김전 목사, 헌금특송 뉴욕목사합창단, 광고 한기술 목사, 축도 이만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년과 달라진 것은 설교앞에 특별기도 순서가 들어 간 것. 또 헌금의 일부는 과테말라 어린이들에게 성경교재를 제공하기위해 사용됐다.

강사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사도행전 16:6-10을 본문으로 "예수가 소망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시 한 번 예수님을 우리의 소망으로, 교회의 희망으로 삼으라고 부탁했다. 소 목사는 설교후 인원동원 등 열심으로 대회를 준비한 교협에 감사를 돌리며,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교를 전하니 많은 분들의 참가를 부탁했다. 소강석 목사는 대회 2일 "교회여 연합하라(에베소서 1:22-23)", 3일 "잃어버린 법궤를 찾으라(사무엘하 7:13-16)"라는 말씀을 전한다.

한편, 2015 할렐루야대회 개막일인 2015년 6월 26일은 역사에 남았다. 이날 미국 연방대법원이 최종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결정했기 때문. 특별기도를 담당한 허윤준 목사는 이런 치욕적인 역사의 날에 할렐루야대회가 시작된 것은 하나님의 뜻인줄 믿는다며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과 교회들이 분연히 일어나 하나님의 질서로 세우는 역사에 참여하자고 기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jpg
▲경배와 찬양 월드밀알선교합창단

2.jpg
▲찬양 뉴욕장로교회 성가대

3.jpg
▲설교 소강석 목사. 소 목사는 설교소품으로 호르라기, 하모니카, 상여 종 등을 사용했다.

4.jpg
▲2015 할렐루야대회가 열린 프라미스교회

5.jpg
▲옆에서는 어린이대회도 열렸다.

6.jpg
▲헌금 특송 뉴욕목사함창단

------------------------------------------------------------------------


▲동영상 / 찬양 뉴욕장로교회


▲동영상 / 헌금특송 뉴욕목사합창단


▲동영상 / 특별기도


▲동영상 / 소강석 목사 설교 1


▲동영상 / 소강석 목사 설교 2


▲동영상 / 소강석 목사 설교 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14건 1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준희 목사 ② 뉴욕교협 갱신을 위한 제언 - 구조조정을 한다면 2019-11-13
연말과 새해 분위기 물씬~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월례회 2019-11-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33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19-11-14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성관련 혐의 증경회장 제명 2019-11-15
뉴욕목사회, 랭커스터에서 시즌 성극 “크리스마스의 기적” 관람 2019-11-16
실험적 재정확보 나서는 뉴저지교협 33회기 시무예배 2019-11-17
뉴욕교협 제4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Let's go Togethe… 2019-11-18
크리스찬 의료비 나눔사역 ‘예수 의료나눔선교회’ 활동시작 2019-11-19
뉴욕실버선교회, 20개 교회 32명이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 2019-11-19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30주년 감사의 밤 / AM 740 진출 2019-11-19
뉴욕교협 46회기 시무예배 “순서를 순서 되게 하라” 2019-11-20
뉴욕교협 임시총회 앞두고 부회장 후보 2명 등록 2019-11-20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미주 성서 유니온 2019 동부지역 LTC 2019-11-20
뉴욕목사회, 성관련 혐의 목사 회원 자격정지 2019-11-21
뉴욕교협 임시총회, 문석호 목사 단독 목사 부회장 후보 2019-11-21
한준희 목사 ③ 뉴욕교협 갱신을 위한 제언 - 회장선출 2019-11-21
추수감사절 맞아 뉴욕교협과 사랑의터키한미재단 나눔 진행 2019-11-23
뉴욕목사회 48회기 정기총회 선거 혼란 - 회장 이준성, 부회장 김진화 … 2019-11-25
뉴욕목사회 48회기 정기총회 - 3명의 신입회원 받아 2019-11-26
“타켓 겨냥은 이제 그만” 뉴욕목사회 회장 선거의 교훈 댓글(1) 2019-11-26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감사 나눔 2019-11-26
과반수 논란의 역사, 그리고 투표자와 출석자의 차이 댓글(2) 2019-11-27
제8회 CCV 말씀축제 “어린이 입을 통한 유튜브 전도지” 2019-11-28
오른손구제센터, 한 부모 가정 초청 추수감사절 섬김 2019-11-29
따뜻한 추수감사절 보낸 뉴욕나눔의집과 주님의식탁선교회 2019-1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